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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르포-제2탄]JMS 월명동 47만평 자연성전...“자연은 신(神)의 창조물”

일본인 기독교 사상가 '우찌무라 간조'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 자연에 대한 경외심 가져”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5/20 [10:53]

▲ 기도하는 정명석 목사.     ©브레이크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한 ‘월명동 자연성전(自然聖殿'의 규모는 47만 평에 달한다. 거대 규모(規模)이다. 이 자연성전 만들기를 기획하고, 실천한 정명석 목사(총재)는 자연성전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까? 

 

필자는 지난 5월16일, ‘월명동 자연성전(自然聖殿)’의 현지취재에 나섰었다. 필자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취재하는 가운데,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광명교회를 가게 됐다. 이 교회당의 로비에 “생각이 신(神)이다”라는, 정명석 목사의 친필 글씨가 걸려 있는 액자를 발견했다. 어느 OTT 회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기독교복음선교회-JMS-정명석 목사를 비판한 프로)인 “나는 신이다“는 제목과는 전혀 판이(判異)한 내용이었다. 

 

▲정명석 목사의 친필.   ©브레이크뉴스

 

정명석 목사의 친필.      ©브레이크뉴스

▲정명석 목사의 친필.   ©브레이크뉴스

▲정명석 목사의 친필.    ©브레이크뉴스

▲정명석 목사의 친필.     ©브레이크뉴스

 

정명석 목사는 ”생각이 신”이라고 언급, 생각을 존중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런데 형형색색 기기묘묘한 돌들이 아름답게 놓여 진 '월명동 자연성전'의 돌 정원을 둘러보면서, 돌 정원 사이사이에 적혀진 정명석 목사의 친필 글씨를 발견했다. 글씨 중에는 "생명을 사랑하라" “생각, 일초도 그냥 두지 말아라” “생각 차원 높이려면 좋은 생각만 남기고 다 버려라” “어디 가나 자기 생각 챙겨라. 그래야 만사 다 챙기게 된다.”는 등의 구절들이 있었다. 인간 각자, 사랑-생각의 고귀함을 묵상할 수 있는 종교적인 메시지였다.

 

정명석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의 존재의미에 대해 “월명동은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만들고 관리했기에, 별빛에서 달빛갈이 빛나게 되었고, 달빛에서 햇빛같이 빛나게 되었다. 그리고 월명동을 '확대시킨 뇌'로 생각하고 개발했다. 그러니 월명동을 가치 있게 보람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각자 자기 뇌도 그렇게 개발해야 된다. 뇌를 개발하면 몸도 개발되고 마음과 생각도 개발되어 자신이 있게 된다. 월명동은 쓸쓸하고 초라한 작은 골짜기였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구상으로 만들었기에, 아름답고 신비하며 웅장하다. 이와 같이 각자 자기는 뇌, 몸, 마음과 생각을 신의 구상대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된다.('월명동 자연성전' 18쪽)”고, 지적했다.

 

'월명동 자연성전'이란, 잘 가꿔진 자연 속에서 기도하거나 또는 걸으면서 명상할 수 있는 자연 공간이다. 이 자연 성전을 르포하면서 일본인 기독교 사상가 '우찌무라 간조(1861-1930)'를 떠올렸다. 필자는 대학(강남대학 신학과) 졸업논문으로 일본의 무교회(無敎會) 사상가 우찌무라 간조를 다뤘었다. 그의 사상에 심취했었다. 그런데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월명동 자연성전'을 르포하면서 우찌무라 간조 기독교사상이 이 자연성전에 철저하게 구현됐음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이 자연성전에 더 애정이 갔다.

 

 '월명동 자연성전' 선교관. ©브레이크뉴스

▲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월명동 자연성전' 첨성대. ©브레이크뉴스

 

우찌무라 간조의 기독교 사상을 전제로 한 자연관은 유별났다. 우찌무라 간조는 20세기 초반, 일본의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였다.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 인공지능 포털인 '뤼튼'에 일본인 기독교 사상가 우찌무라 간조의 자연관에 대해 물었다. 아래는 그 답이다.

 

“우찌무라 간조의 작품에서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엿볼 수 있다. 그의 자연관은 몇 가지 특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찌무라 간조는 자연을 신성하고 경외로운 존재로 여겼다. 그는 "자연은 신의 창조물이며, 우리가 경외하고 사랑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우찌무라 간조는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우찌무라 간조는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보여주었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세세하게 관찰하고 묘사했다. 우찌무라 간조는 자연과 신의 관계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고민했다. 그는 "자연은 신의 창조물이며, 신의 섭리가 자연 속에 드러난다"고 믿었다. 종합해보면, 우찌무라 간조의 자연관은 자연에 대한 경외감,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그리고 자연과 신의 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드러난다. 그의 자연관은 일본 문학과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의 대표적인 무교회주의 기독교 사상가인 '우찌무라 간조'는 자연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시했다. 자연을 단순히 물리적인 대상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물로 바라봤다. 인공지능 포털인 '뤼튼'이 정리한 내용을 더 인용한다.

 

“▲자연에 대한 경외심: 우찌무라 간조는 자연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여기며,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를 발견하고자 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우찌무라 간조는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거나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연 속 하나님의 섭리: 우찌무라 간조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자 했다. 그는 자연 현상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했다. 우찌무라 간조의 자연관은 그의 기독교 사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는 자연을 하나님의 창조물로 바라보며,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그의 무교회주의 사상과도 연결되어 있다. ▲무교회주의와 자연관: 우찌무라 간조는 교회 제도에 얽매이지 않는 무교회주의를 주장했다. 그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했으며, 이는 그의 무교회주의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 ▲성경 중심의 신앙: 우찌무라 간조는 성경을 중심으로 한 신앙을 강조했다. 그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자 했으며, 이는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기독교 사상의 토착화: 우찌무라 간조는 서구적인 기독교가 아닌, 일본적인 기독교 사상을 추구했다. 그의 자연관은 이러한 토착화 과정의 일부였다고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우찌무라 간조의 자연관은 그의 기독교 사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일본적인 기독교 사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의 자연관은 자연에 대한 경외심, 자연과 인간의 조화, 자연 속 하나님의 섭리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월명동 자연성전'. ©브레이크뉴스

 

우찌무라 간조는 “자연은 신의 창조물이며, 우리가 경외하고 사랑해야 할 대상”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 “자연은 신의 창조물이며, 신의 섭리가 자연 속에 드러난다”고 말했다. 필자는 “'월명동 자연성전'이 우찌무라 간조의 기독교 사상을 완벽하게 흡수, 완성시킨 본보기“라고 표현한다. 

 

필자는 브레이크뉴스 2023년11월21일 자 “나는 정명석을 만나러 간다”의 저자...JMS측 인터뷰(전문)“ 제하의 기사에서 '월명동 자연성전'을 언급한 바 있다. 아래는 이 기사의 내용이며, 이 부분을 현지 르포의 말미에 배치한다.

 

▲'월명동 자연성전' 취재에 나선, 본지 문일석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일본에 우찌무라 간조라는 기독교 사상가가 있다. 이 분은 무교회주의자이다. 성경의 내용을 실천하는 자리가 곧 기독교라는 것이다. 우찌무라 간조가 지적한 것처럼,  JMS의 '월명동 자연성전'은 성경의 내용을 실천하는 장소일 것이다. 자연의 삼라만상 하나하나가 신의 창조물이니 숲속에 핀 야생화 한 송이에서도 진실한 하나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월명동 자연성전'은 정명석 목사의 시대에 앞선 커다란 구상(빅 아이디어)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연 성전을 보기 위해 세계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거야말로 대한민국 국익(國益) 산업의 하나라고 본다. 일본에 가면 천리시가 있다. 필자도 취재차 가본 적이 있다. 천리교인들이 모여 시(市)를 형성했다. 이 처럼, 월명동 자연성전은 JMS 교단이 만든 건전한 신앙공동체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끝]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AI라이터(AI writer). 본지 발행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ocal Report - Part 2] JMS Wolmyeong-dong 470,000 pyeong natural temple... “Nature is God’s creation”

Japanese Christian thinker ‘Uchimura Kanzo’ “Nature is God’s work, have reverence for nature”

-Moon Il-suk, newspaper publisher

 

The scale of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located in Jinsan-myeon, Geumsan-gun, Chungcheongnam-do, where the headquarters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is located, is 470,000 pyeong. It is a huge scale. The creation of this natural temple was planned and put into practice. What message did Pastor Myeongseok Jeong (President) put into the natural temple?

 

On May 16th, the author went on-site to report on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While covering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the author went to Gwangmyeong Church located in Cheolsan-dong, Gwangmyeong-si, Gyeonggi-do. In the lobby of this church, I found Pastor Myeong-Seok Jeong’s handwritten text, “Thoughts are God,” hanging. The content wa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title of “I Am God,” a documentary program produced by an OTT company (Christian Gospel Mission - JMS - a program criticizing Pastor Jung Myung-seok).

 

Pastor Myungseok Jeong confirmed that he respects thoughts by saying, “Thoughts are God.” However, while looking around the stone garden of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where colorful and strange stones were beautifully placed, I found Pastor Myeong-seok Jeong's handwritten letters written between the stones in the garden. Among the letters are “Love life,” “Don’t leave your thoughts alone even for a second,” “If you want to raise your thinking level, leave only good thoughts,” and “Wherever you go, take care of your thoughts.” There were phrases such as, “Only then will you be able to take care of everything.” It was a religious message that allowed each person to meditate on the nobility of love and thoughts.

 

Pastor Jeong Myeong-seok said about the meaning of the existence of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Because Wolmyeong-dong was continuously developed, built, and managed, it came to shine like the moonlight in the starlight, and like sunlight in the moonlight. And Wolmyeong-dong was developed thinking of it as an ‘enlarged brain’. So, you can use Wolmyeong-dong in a worthwhile and rewarding way. You have to develop your brain in the same way. If you develop your brain, your body will develop, and your mind and thoughts will also develop, making you more confident. Wolmyeong-dong was a lonely and shabby little valley. However, it is beautiful, mysterious, and magnificent because it was created through the design of God, the Holy Spirit, and the Son. In this way, one must create one's brain, body, mind, and thoughts according to God's design. Then, it becomes beautiful, mysterious, and magnificent. (Page 18 of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he pointed out.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is a natural space where you can pray or meditate while walking in well-maintained nature.

 

While reporting on this natural temple, I was reminded of the Japanese Christian thinker Uchimura Kanzo (1861-1930). The author discussed Kanzo Uchimura, a Japanese non-church thinker, as his graduation thesis from his university (Department of Theology, Gangnam University). I was fascinated by his thoughts. However, while reporting on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of the Christian Gospel Mission (JMS), I realized that Kanzo Uchimura’s Christian ideas were thoroughly implemented. That's why I became more affectionate towards this natural temple.

 

Kanzo Uchimura's view of nature based on Christian thought was unusual. Kanzo Uchimura was a representative Japanese Christian thinker and writer in the early 20th century. Now is the era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We asked Japanese Christian thinker Kanzo Uchimura about his view of nature on the artificial intelligence portal 'Lutton'. Below is the answer.

 

“You can get a glimpse of deep insight into nature in Kanzo Uchimura’s works. His view of nature can be summarized in several characteristics. Kanzo Uchimura considered nature to be sacred and awe-inspiring. He said, "Nature is God's creation and something we should reverence and love." Kanzo Uchimura believed that humans should live in harmony with nature. He said, “Living peacefully in nature is the essence of human beings.” Kanzo Uchimura demonstrated a deep understanding of nature. He observed and described the beauty and mystery of nature in detail. Kanzo Uchimura also thought deeply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God. He believed that "nature is God's creation, and that God's providence is revealed in nature." In summary, Kanzo Uchimura's view of nature is revealed in various aspects, including awe of nature, a harmonious life with nature, a deep understanding of natur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nature and God. “His view of nature had a great influence on Japanese literature and thought.”

 

Kanzo Uchimura, a representative non-church Christian thinker in Japan, presented a unique perspective on nature. He viewed nature as God's creation, not simply as a physical object. We further quote the content compiled by the artificial intelligence portal 'Lutton'.

 

“▲Awe of nature: Kanzo Uchimura regarded nature as God’s work and had a reverence for nature. He sought to discover the existence and providence of God in nature. ▲Harmony between nature and humans: Kanzo Uchimura believed that humans should live in harmony with nature. He argued that humans should not dominate or exploit nature, but should live together with nature. ▲God’s providence in nature: Kanzo Uchimura sought to discover God’s providence in nature. He sought to discover God's wisdom and power in natural phenomena, and through this, to deeply understand the relationship with God. Kanzo Uchimura's view of nature is closely connected to his Christian ideas. He viewed nature as God's creation and sought to discover God's providence in nature. This is also connected to his non-church ideology. ▲Non-churchism and view of nature: Kanzo Uchimura advocated non-churchism that is not tied to the church system. He sought to discover God in nature, and this was connected to his non-church ideology. ▲Bible-centered faith: Kanzo Uchimura emphasized faith centered on the Bible. He sought to discover God's providence in nature, and this was based on a deep understanding of the Bible. ▲Indigenization of Christian thought: Kanzo Uchimura pursued Japanese Christian thought, not Western Christianity. His view of nature can be seen as part of this inculturation process. Overall, Uchimura Kanzo's view of nature is closely connected to his Christian ideas and can be seen as having been formed in the process of pursuing Japanese Christian ideas. His view of nature is characterized by reverence for nature, harmony between nature and humans, and God’s providence in nature.”

 

Kanzo Uchimura said, “Nature is God’s creation, and something we should fear and love.” “Living peacefully in nature is the essential nature of human beings.” “Nature is God’s creation, and God’s providence is revealed in nature.” The author expresses that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is an example of completely absorbing and completing Uchimura Ganzo’s Christian ideas.”

 

I am the author of “I am going to meet Jeong Myeong-seok” in Break News, dated November 21, 2023. I mentioned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in the article titled “Interview with JMS (full text).” Below is the content of this article, and this part is placed at the end of the local report.

 

“There is a Christian thinker in Japan named Kanzo Uchimura. This person is an atheist. He believes that Christianity is the place where the contents of the Bible are put into practice. As Ganzo Uchimura pointed out, JMS's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will be a place to put the contents of the Bible into practice. Since every single thing in nature is God's creation, we can hear God's true sermon even in a single wild flower blooming in the forest. I think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is a big idea (big idea) that was ahead of Pastor Jung Myeong-seok's time.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come to see this natural temple. I believe this is one of the industries of national interest to the Republic of Korea. When you go to Japan, there is a sense of clairvoyance. I, too, have been there for reporting purposes. Cheonrikyo believers gathered together to form a city. In this way, I believe that the Wolmyeong-dong Natural Temple is an area with a healthy faith community created by the JMS denomination.” [End] moonilsuk@naver.com

 

*Writer/Moon Il-suk. poet. newspaper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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