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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에서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과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 열려

이현준기자 | 기사입력 2024/11/03 [08:15]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용인 이현준기자]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가 진행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우지원농구아카데미, 용인특례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용인특례시가 후원했다.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 선수는 대회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맡았다.

 

이상일 시장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구스타 우지원 선수와 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농구대회를 개최했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부상없이 다른 선수들과도 우정을 쌓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지원 선수는 “농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뛸 수 있는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용인특례시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하다”며 “이틀 동안 열리는 대회에서 선수들이 승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경기 과정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같은 팀의 선수들과 화합하기 바란다”고 했다.

 

농구 저변의 확대와 지역의 유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교류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용인실내체육관과 용인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대회는 초등부 3·4학년과 5·6학년, 중등부로 나눠 리그전과 토너먼트 전으로 진행하며, 32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Yongin Reporter Lee Hyeon-jun] The ‘Youth Basketball Tournament with Yongin Special City and Woo Ji-won’ was held.

 

According to the city on the 3rd, this competition, hosted by the Yongin Special City Sports Association and organized by the Woo Ji-won Basketball Academy and the Yongin Special City Basketball Association, was sponsored by Yongin Special City. Former national basketball player Woo Ji-won served as the chairman of the organizing committee.

 

At the opening ceremony held at the Yongin Indoor Gymnasium on the 2nd, Mayor Lee Sang-il encouraged the players and asked them to grow into future talents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Yongin.

 

The mayor said,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we held the basketball competition to support basketball star Woo Ji-won and the dreams of young people who love basketball,” and “I hope the players who participated in the competition will show off the skills they have honed and make precious memories of friendship with other players without getting injured.”

 

Woo Ji-won said, “I am grateful to Yongin Special City and Mayor Lee Sang-il for helping to hold a competition where students who love basketball can play,” and added, “I hope that the players will prove their skills during the game rather than focusing on winning during the two-day competition, and get along with players on the same team.”

 

The ‘Yongin Special City and Woo Ji-won Youth Basketball Competition’, which was created to expand the base of basketball and promote exchange and friendship among local youth through sports, will be held from November 2 to 3 at the Yongin Indoor Gymnasium and the Yongin Youth Training Center Gymnasium.

 

The competition will be divided into 3rd and 4th grade elementary school, 5th and 6th grade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and will be held in league and tournament formats, with 32 teams and 400 players participating to show off their skills.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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