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책방인 '공간 두두(설립자=이창희 대표. 서울시 중구 퇴계로8길 71)'는 11월2일 오후 오픈식을 가졌다. 필자(브레이크뉴스 발행인)는 이날 오픈식 축사(祝辭)에서 “서울의 뒷골목에 이런 훌륭한-아름다운 문화공간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한국이 문화국가로 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면서 “이창희 설립자께서는 보험업에 30년 이상을 재직하다가 은퇴, 뜻한 바 있어, 오늘 '공간 두두(DoDo)'를 오픈하는 날입니다. '공간 두두(DoDo)'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왜냐? 최민주 작가님께서 설계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는 '기똥찬 갤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상은 고급정보와 뛰어난 지식이 지배(支配)합니다. 이 공간은 공유책방입니다. '공간 두두(DoDo)'에는 좋은 책들이 비치된다하니, '공간 두두(DoDo)'에는 고급 정보와 지식이 존재할 것입니다. 세상을 지배하시려면? '공간 두두(DoDo)'에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세상을 지배하는 고급정보와 뛰어난 지식이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래는 이날 축사의 전문입니다.
'공간 두두(DoDo)' 오픈행사(2024년11월2일 오후 3시) 축사<전문>
-문일석/브레이크뉴스 발행인. 시인.
'공간 두두(DoDo)' 오픈 행사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 영광(榮光)입니다. 이 공간의 주인은 이 공간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것이겠지만, 실제 주인은 이창희 설립자(대표)이십니다. 서울의 뒷골목에 이런 훌륭한-아름다운 문화공간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한국이 문화국가로 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창희 대표님은 문화선진국을 만드는 리더 입니다. 오늘, 3가지를 축하드리려 합니다.
*첫째...
이창희 설립자께서는 보험업에 30년 이상을 재직하다가 은퇴, 뜻한 바 있어, 오늘 '공간 두두(DoDo)'를 오픈하는 날입니다. '공간 두두(DoDo)'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왜냐? 최민주 작가님께서 설계하고, 직접 그림을 그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는 '기똥찬 갤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성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미국의 원자탄 개발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인물입니다. 이 분은 스위스 베른에서 1903년부터 1905년까지 거주했었는데, 물리학 분야에 끼친 업적이 워낙 뛰어나, 그가 살았던 집을 "아인슈타인 하우스"로 명명, 그를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픈식을 갖게 된 '공간 두두(서울시 중구 퇴계로8길 71)'가 시간이 흘러, 이창희 '공간 두두(DoDo)' 설립자가 크게 성공하셔서, 이 공간을 떠나신 후에, '이창희 하우스'로 명명되기를 기원합니다.
*둘째...
'공간 두두(DoDo)'의 설립자이신 이창희 설립자께서는 꿀벌을 키우시는, 양봉가(養蜂家)이십니다. 저도 서울에서 7년간 꿀벌을 키운 양봉가였습니다. 부지런히 꿀을 따는 꿀벌들은 식물의 수분작용-촉매 역할을 합니다. 꿀벌들은 먼 거리에 꽃이 피어 있어도, 어디에 꽃이 피어 있는지를 잘 압니다. 활짝 핀 꽃 속에 꿀이 있나 없나를 압니다.
이창희 '공간 두두(DoDo)' 설립자님은 꿀벌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그러하니, 아마 이 집에는 달콤함이 있다는 걸을 알 겁니다.
그러하니 '공간 두두(DoDo)'에 자주 오셔서, 달콤함이 항상 넘치는 이집에 오셔서, 꿀맛 같은, 삶의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양봉가로서 말씀드리는데 단 한 가지 조심하셔야할 일이 있습니다. 외박하는 벌은 집에 돌아오는 순간, 즉결 사형되어, 무자비하게, 시체가 벌통 밖으로 던집니다. '공간 두두(DoDo)'에 오시는 분들은 절대로 외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째...
세상은 고급정보와 뛰어난 지식이 지배(支配)합니다. 이 공간은 공유책방입니다. '공간 두두(DoDo)'에는 좋은 책들이 비치된다하니, '공간 두두(DoDo)'에는 고급 정보와 지식이 존재할 것입니다.
세상을 지배하시려면? '공간 두두(DoDo)'에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이곳에는, 세상을 지배하는 고급정보와 뛰어난 지식이 있습니다.
조언 한 가지, 하렵니다. '공간 두두(DoDo)'의 디자인을 보니, 두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공간 두두(DoDo)'의 화장실에 갤러리를 만들었는데, 이 갤러리의 이름이 '기똥찬 갤리리'라 합니다. 사랑하는 두 분, 단 둘이 입장하셔서, 마음 놓고 키스를 하셔도, 무료-공짜인 듯합니다. 그러하니, '기똥찬 갤러리',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창희 '공간 두두(DoDo)' 설립자님의 큰 성공-대약진을 바랍니다. 이상이, 제 축사입니다. 여러분, 제 축사를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ilsuk@naver.com
*축사 전문/문일석. 본지(브레이크뉴스) 발행인. 시인.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 congratulatory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shared bookstore 'Space DoDo'!
[Essay Approach] A wonderful and beautiful cultural space has been created in the back alleys of Seoul!
- Moon Il-suk, publisher of the newspaper
The shared bookstore 'Space DoDo' (founder = CEO Lee Chang-hee, 71 Toegye-ro 8-gil, Jung-gu, Seoul) held its opening ceremony on the afternoon of November 2. In the congratulatory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that day, the author (publisher of Break News) emphasized, "The fact that such a wonderful and beautiful cultural space was created in the back alleys of Seoul means that Korea is moving toward becoming a cultural nation." He continued, "Founder Lee Chang-hee worked in the insurance industry for over 30 years before retiring and opening 'Space DoDo' with a purpose in mind. 'Space DoDo' seems to be a one-of-a-kind space in the world. Why? Because artist Choi Min-joo designed it and drew the pictures herself. And because this space has a 'gorgeous gallery'." He continued, “The world is dominated by advanced information and excellent knowledge. This space is a shared bookstore. Since ‘Space DoDo’ is equipped with good books, ‘Space DoDo’ will have advanced information and knowledge. If you want to rule the world? Please come to ‘Space DoDo’ often. Here, you will find advanced information and excellent knowledge that rule the world.”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congratulatory speech that day.
Congratulatory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of ‘Space DoDo’ (November 2, 2024, 3:00 PM) <Full text>
- Moon Il-seok/Break News publisher. Poet.
It is an honor to give a congratulatory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of ‘Space DoDo’. The owner of this space may belong to all those who use this space, but the real owner is founder (CEO) Lee Chang-hee. The fact that such a wonderful and beautiful cultural space has been created in a back alley in Seoul means that Korea is moving toward becoming a cultural nation. In that sense, CEO Lee Chang-hee is a leader who is creating a culturally advanced country. Today, I would like to congratulate you on three things.
*First...
Founder Lee Chang-hee worked in the insurance industry for over 30 years and retired. Today is the day he opened 'Space DoDo' with a purpose. 'Space DoDo' seems to be a one-of-a-kind space in the world. Why? Because it was designed and painted by artist Choi Min-ju. And because this space has a 'Gidongchan Gallery'.
Albert Einstein, who won the Nobel Prize in Physics for his theory of relativity, was a person who had a great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the atomic bomb in the United States. He lived in Bern, Switzerland from 1903 to 1905, and his achievements in physics were so outstanding that the house he lived in was named the "Einstein House" and is operated as a museum to commemorate him. Today's opening ceremony, 'Space DoDo (71, Toegye-ro 8-gil, Jung-gu, Seoul)', is held, and as time goes by, I hope that the founder of 'Space DoDo', Lee Chang-hee, will become very successful and after leaving this space, it will be named 'Lee Chang-hee House'.
*Second...
The founder of 'Space DoDo', Lee Chang-hee, is a beekeeper who raises bees. I was also a beekeeper who raised bees in Seoul for 7 years. Bees that diligently collect honey serve as a pollination catalyst for plants. Bees know where flowers are blooming even if they are far away. They know whether there is honey in a flower that is in full bloom or not.
The founder of 'Space DoDo', Lee Chang-hee, is a beekeeper. So, you probably know that there is sweetness in this house. So, please come to 'Space DoDo' often, come to this house that is always overflowing with sweetness, and feel the sweet, sweet happiness of life.
As a beekeeper, I would like to tell you one thing to be careful of. Bees that stay out overnight are executed immediately upon returning home, and their bodies are mercilessly thrown out of the hive. Those who visit 'Space DoDo', please never stay out overnight.
*Third...
The world is dominated by high-quality information and excellent knowledge. This space is a shared library. Since 'Space DoDo' is equipped with good books, 'Space DoDo' will have high-quality information and knowledge.
If you want to rule the world? Please come to 'Space DoDo' often.
Here, you will find high-quality information and excellent knowledge that rule the world.
I have one piece of advice. Looking at the design of 'Space DoDo', two people are facing each other. We created a gallery in the bathroom of 'Space DoDo', and the name of this gallery is 'Gidongchan Gallery'. You two, the two of you, can come in alone and kiss freely, it seems free-free. So, please use 'Gidongchan Gallery' a lot.
Lastly, I wish great success and great progress for Lee Chang-hee, the founder of 'Space DoDo'. That is my congratulatory speech. Thank you all for listening to my congratulatory speech until the end. moonilsuk@naver.com
*Congratulatory speech full text/Moon Il-suk. Break News publisher. Poet.
- Lee Chang-hee, founder of Space DoDo.
- Space of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