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필자/태광 스님. ©브레이크뉴스 |
날씨가 따뜻해지니 산책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요즈음은 청정광명을 반복 주문하고, 걸으면서도 기도하고, 사람들에게 기도해 줍니다.
소요학파인 아리스토텔레스가 했던 방법입니다. 아포리아(문제점, 토론주제)를 언급하면서 소크라테스의 산파술로 대화했습니다.
문제는 누가 가르치는 것보다 서로 정보지식을 교류하면서 지혜를 얻는 방법입니다.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지식정보를 수용하고, 동조하는 방법입니다.
가르친다고 하면, 에고가 발동해 대화에 논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하버드 식 유태인식 대화법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오늘의 해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겸허의 물처럼 지혜의 불처럼 나아갑시다. www888@naver.com
*필자/태광 스님
대구 해룡사 주지. 명상하는 스님.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solution to the problem is to put it down and have an open conversation
-Tae Kwang Monk
The weather is getting warmer, so it's great to go for a walk. These days, I repeatedly chant the Pure Light, pray while walking, and pray for people.
This is the method used by Aristotle, a member of the Socratic School. He talked with Socrates' midwifery while mentioning aporia (problem, topic of discussion).
The problem is not how to teach someone, but how to gain wisdom by exchanging information and knowledge with each other. It's a method of opening each other's hearts, accept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and agreeing.
If you say you teach, your ego will be triggered and arguments will arise in the conversation.
This is a method of learning and teaching each other. It is also called the Harvard-style Jewish conversation method. Today, the sun is rising. Let's move forward like the water of humility and the fire of wisdom. www888@naver.com
*Author/Tae Kwang Monk
Head of Haeryongsa Temple in Daegu. A meditating mo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