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사진출처=백상예술대상 사무국> ©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방송·영화·연극 후보를 공개했다.
7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정하고 치열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방송·영화·연극 후보를 발표했다.
▲방송 부문
백상예술대상은 그간 지상파 3사에서 케이블, 종편, OTT, 웹 등으로 심사 범위를 넓히고, 크리에이터까지 심사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콘텐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심사 기준을 제시해왔다. 확대된 기준에 따라 올해는 TV 부문을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교체하며 또 한 번 변화를 꾀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후보에 올랐다. 지금 가장 트렌디한 콘텐트들로 선정된 예능 작품상은 tvN '무쇠소녀단',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추성훈 ChooSungHoon '아조씨의 여생', 뜬뜬 '풍향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후보다. 교양 작품상 부문은 EBS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부터 웨이브 '모든패밀리', 원주MBC '바람되어, 다시 너와',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티빙 '샤먼: 귀신전'까지 다양한 주제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로 선택됐다.
연출상 후보에는 김원석 감독(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김희원 감독(디즈니+ '조명가게'), 송연화 감독(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도윤 감독(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정지인 감독(tvN '정년이')이 이름을 올렸다. 극본상은 김정민 작가(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박지숙 작가(JTBC '옥씨부인전'), 이시은 작가(tvN '선재 업고 튀어'), 임상춘 작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최유나 작가(SBS '굿파트너')가 후보다. 이영주 감독(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미술), 이진석·이덕훈 감독(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촬영), 장영규 감독(tvN '정년이' 음악), 조동혁 감독(티빙 '스터디그룹' 무술), 홍정호·이승제·김대준·김정민 수퍼바이저(넷플릭스 '지옥 시즌2' VFX)가 예술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한 해 최고의 열연을 보여준 배우를 선정하는 최우수연기상은 치열한 논의 끝에 남녀 각각 5인의 후보가 결정됐다. 박보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변우석(tvN '선재 업고 튀어'), 이준혁(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주지훈(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한석규(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남자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고민시(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김태리(tvN '정년이'), 김혜윤(tvN '선재 업고 튀어'), 아이유(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장나라(SBS '굿파트너')는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경쟁을 펼친다.
남녀 조연상 부문은 역대 가장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김준한(SBS '굿파트너'), 노재원(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윤경호(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최대훈(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현봉식(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이 남자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김국희(쿠팡플레이 '가족계획'), 김재화(JTBC '옥씨부인전'), 염혜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오경화(tvN '정년이'), 정은채(tvN '정년이')가 이름을 올린 여자 조연상 부문은 수상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후보 라인업이 막강하다.
생애 단 한 번의 기회인 신인연기상 부문에는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김정진(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건희(tvN '선재 업고 튀어'), 차우민(티빙 '스터디그룹'), 추영우(JTBC '옥씨부인전'), 허남준(지니TV '유어 아너')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다. 김태연(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노정의(채널A '마녀'), 조윤수(디즈니+ '폭군'), 채원빈(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은 여자 신인연기상을 두고 경합한다.
지난 1년간 K-예능 트렌드의 최전선에 선 이들은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원훈, 덱스, 성시경, 신동엽, 유재석이 남자 예능상 후보다. 여자 예능상은 이수지, 장도연, 지예은, 해원, 홍진경이 선의의 경쟁자가 됐다. 특히 예능상은 각 후보가 주력한 예능 콘텐트에서 보여준 특장점과 개성이 뚜렷하게 달라 누가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부문
극장가는 녹록지 않은 지난 한 해를 보냈지만,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시도로 관객과 진하게 호흡했다. 덕분에 올해 영화 부문은 더욱 흥미진진한 후보 라인업이 완성됐다.
작품상 부문은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장손', '전,란', '하얼빈'이 노미네이트됐다. 감독상은 박이웅 감독('아침바다 갈매기는'), 오승욱 감독('리볼버'), 우민호 감독('하얼빈'), 이언희 감독('대도시의 사랑법'), 이종필 감독('탈주')이 후보다. 감독상만큼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신인 감독상 후보에는 김세휘 감독('그녀가 죽었다'), 남동협 감독('핸섬가이즈'), 오정민 감독('장손'), 이미랑 감독('딸에 대하여'), 정지혜 감독('정순')이 올랐다.
각본상은 김형주·윤종빈 감독('승부'), 박이웅 감독('아침바다 갈매기는'), 신철 작가·박찬욱 감독('전,란'), 오승욱 감독·주별 작가('리볼버'), 오정민 감독('장손')이 노미네이트됐다. 예술상 부문에는 박병주 수퍼바이저('원더랜드' VFX), 유상섭·장한승 무술감독('베테랑2' 액션), 이서진 분장감독('파일럿' 분장), 조영욱 음악감독('전,란' 음악), 홍경표 촬영감독('하얼빈' 촬영)이 백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릴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한국 영화계를 지탱하고 있는 기둥들이 모두 모였다. 윤주상('아침바다 갈매기는'), 이병헌('승부'), 이희준('핸섬가이즈'), 조정석('파일럿'), 현빈('하얼빈')이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김고은('대도시의 사랑법'), 김금순('정순'), 송혜교('검은 수녀들'), 전도연('리볼버'), 조여정('히든페이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쟁쟁한 후보들은 조연상에도 대거 포진됐다. 단 한 명의 수상자를 고르기 힘든 남자 조연상 대진표에는 구교환('탈주'), 박정민('전,란'), 유재명('행복의 나라'), 정해인('베테랑2'), 조우진('하얼빈')이 이름을 올렸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공승연('핸섬가이즈'), 수현('보통의 가족'), 임지연('리볼버'), 전여빈('검은 수녀들'), 한선화('파일럿')는 여자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는 강승호('장손'),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문우진('검은 수녀들'), 장성범('해야 할 일'), 정성일('전,란')이 선정됐다. 노윤서('청설'), 박지현('히든페이스'), 이명하('미망'), 이혜리('빅토리'), 하서윤('스트리밍')은 여자 신인연기상을 두고 경합한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얼굴의 탄생에 이목이 쏠린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에는 저마다의 시선에서 사회 문제를 조명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담은 다섯 편의 '그녀에게', '대도시의 사랑법', '되살아나는 목소리', '아침바다 갈매기는', '정순'이 선정됐다.
▲연극 부문
연극 부문은 지난 2019년 부활해 이제는 백상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백상연극상은 단체·작품·사람 등 경계를 두지 않고 가장 뛰어난 연극적 성과를 낸 후보를 뽑지만 올해는 다섯 후보가 모두 작품에서 나왔다.
'구미식', '몰타의 유대인', '장녀들',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퉁소소리'가 후보다. 연기상은 곽지숙('몰타의 유대인'), 이진경('지상의 여자들'), 정새별('퉁소소리'), 조영규('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최희진('모든')이 후보로 지명됐다. 생물학적 나이의 '젊음'이 아닌 '새로움'의 '젊음'을 추구하는 젊은연극상은 극단 공놀이클럽('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극단 보편적극단('멸망의 로맨스'), 극단 앤드씨어터('유원'), 연출 이승원('더 시걸'), 연출 이태린('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이 노미네이트됐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작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에서 제공된 콘텐트,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방송 부문 예능 카테고리는 웹에서 제공된 콘텐트까지 심사 대상이다.
각 부문별 후보 선정 전 전문 평가위원 60명에게 사전 설문을 진행하며, 방송·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선정된 부문별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와 수상자(작)를 결정한다.
한편,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오는 5월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61st Baeksang Arts Awards’, Park Bo-gum, IU, Byun Woo-seok → Lee Byung-hun, Hyun Bin, Song Hye-kyo, etc. nominees revealed
To be held at COEX D Hall in Gangnam-gu, Seoul at 8 PM on May 5
Break News Reporter Park Dong-je = The ‘61st Baeksang Arts Awards’ has revealed the nominees for broadcasting, film, and theater.
On the 7th, the Baeksang Arts Awards office announced the nominees for the ‘61st Baeksang Arts Awards with Gucci’ broadcasting, film, and theater categories selected through fair and fierce judging through the official website and official SNS.
▲Broadcasting category
The Baeksang Arts Awards has been presenting judging criteria that keep up with content consumption trends, such as expanding the judging scope from the three terrestrial broadcasters to cable, comprehensive programming, OTT, and the web, and including creators in the judging criteria. In accordance with the expanded criteria, this year, the TV category will be renamed to the Broadcasting category, seeking another change.
The drama category, which becomes more competitive as the years go by, is nominated by tvN's 'Sunjae Up and Twit', JTBC's 'Mrs. Ok', MBC's 'This Intimate Traitor', Netflix's 'Severe Trauma Center', and Netflix's 'Boksak Cheotda'. The entertainment category, which is currently the most trendy content, is nominated by tvN's 'Iron Girl', Mnet's 'Stage Fighter', ChooSungHoon's 'The Rest of Ajo's Life', Tteun Tteun's 'Punghyanggo', and Netflix's 'Black and White Chef: Culinary Class War'. The educational category is nominated by works with diverse themes and messages, from EBS's 'Docuprime - Where is My Last Home' to Wave's 'All Family', WonjuMBC's 'Become the Wind, Come Back to You', SBS's 'Special - School War and the Last Thing Kim Min-ki', and Tving's 'Shaman: Ghost Story'. The nominees for Best Directing are Kim Won-seok (Netflix's "Fooled in a Box"), Kim Hee-won (Disney+'s "The Lighting Store"), Song Yeon-hwa (MBC's "A Traitor Who Is So Intimate"), Lee Do-yoon (Netflix's "Trauma Center"), and Jeong Ji-in (tvN's "Retirement"). The nominees for Best Screenplay are Kim Jung-min (Coupang Play's "Family Plan"), Park Ji-sook (JTBC's "The Story of Madame Ok"), Lee Si-eun (tvN's "Seonjae, the Carryover"), Lim Sang-choon (Netflix's "Fooled in a Box"), and Choi Yu-na (SBS's "Good Partner"). Director Lee Young-joo (Netflix's 'Black and White Chef: Culinary Class Wars' art), director Lee Jin-seok and Lee Deok-hoon (MBC's 'So Intimate Traitor' cinematography), director Jang Young-gyu (tvN's 'Jeongnyeon' music), director Jo Dong-hyuk (TVING's 'Study Group' martial arts), and supervisors Hong Jeong-ho, Lee Seung-je, Kim Dae-joon, and Kim Jeong-min (Netflix's 'Hell Season 2' VFX) were nominated for the Art Award.
After fierce discussion, the Best Acting Award, which selects the actors who showed the best performances in the past year, was decided on as five candidates for each male and female category. Park Bo-gum (Netflix's 'Deceived'), Byun Woo-seok (tvN's 'Sunjae Up and Run'), Lee Joon-hyuk (TVING's 'Good or Bad Dongjae'), Joo Ji-hoon (Netflix's 'Trauma Center'), and Han Suk-kyu (MBC's 'So Intimate Traitor') will clash for the Best Male Acting Award trophy. Go Min-si (Netflix's 'In the Forest of Nowhere'), Kim Tae-ri (tvN's 'Jeongnyeon'), Kim Hye-yoon (tvN's 'Seonjae Up and Run'), IU (Netflix's 'Foolish'), and Jang Na-ra (SBS's 'Good Partner') are competing for the Best Actress Award.
The male and female supporting actor categories are expected to be the most heated competition ever. Kim Jun-han (SBS's 'Good Partner'), No Jae-won (Netflix's 'Squid Game' Season 2), Yoon Kyung-ho (Netflix's 'Trauma Center'), Choi Dae-hoon (Netflix's 'Foolish'), and Hyun Bong-sik (TVING's 'Good or Bad Dongjae') are nominated for the Best Male Supporting Actor Award. The female supporting actress category, which includes Kim Kook-hee (Coupang Play's 'Family Plan'), Kim Jae-hwa (JTBC's 'Ok-ssi Madam'), Yeom Hye-ran (Netflix's 'Bok-ssak-da-suda'), Oh Kyung-hwa (tvN's 'Jeongnyeon'), and Jung Eun-chae (tvN's 'Jeongnyeon'), has a strong lineup of candidates, making it difficult to predict the outcome.
The Best New Actor category, which is a once-in-a-lifetime opportunity, has all the rising stars who are receiving attention. Kim Jung-jin (MBC's 'This Intimate Traitor'), Song Gun-hee (tvN's 'Seonjae Up and Run'), Cha Woo-min (TVING's 'Study Group'), Chu Young-woo (JTBC's 'Ok-ssi Madam'), and Heo Nam-joon (Genie TV's 'Your Honor') are the nominees for the Best New Actor. Kim Tae-yeon (Netflix's 'Bok-ssak-da-suda'), Noh Jeong-ui (Channel A's 'The Witch'), Jo Yoon-soo (Disney+'s 'Tyrant'), Chae Won-bin (MBC's 'This Intimate Traitor'), and Ha-young (Netflix's 'Severe Trauma Center') are competing for the Best New Actress Award.
These people who have been at the forefront of the K-entertainment trend for the past year have been nominated for the Best Entertainment Award. Kim Won-hoon, Dex, Sung Si-kyung, Shin Dong-yup, and Yoo Jae-suk are the nominees for the Best Male Entertainment Award. Lee Soo-ji, Jang Do-yeon, Ji Ye-eun, Haewon, and Hong Jin-kyung are the friendly competitors for the Best Female Entertainment Award. In particular, the Best Entertainment Award draws even more attention to who will take home the trophy, as each nominee's strengths and individuality in the entertainment content they focused on are distinctly different.
▲Movie Category
The theater industry had a tough year, but it deeply connected with the audience through diverse genres and fresh attempts. Thanks to this, the film category this year has an even more exciting lineup of candidates.
In the Best Picture category, 'Love in the City', 'Revolver', 'Jangson', 'Jeon, Ran', and 'Harbin' were nominated. In the Best Director category, directors Park Yi-woong ('Seagulls in the Morning Sea'), Oh Seung-wook ('Revolver'), Woo Min-ho ('Harbin'), Lee Eon-hee ('Love in the City'), and Lee Jong-pil ('Escape') are nominated. In the Best New Director category, which is expected to be just as fiercely competitive as the Best Director category, directors Kim Se-hwi ('She's Dead'), Nam Dong-hyeop ('Handsome Guys'), Oh Jung-min ('Jangson'), Lee Mi-rang ('About a Daughter'), and Jeong Ji-hye ('Jeongsoon') are nominated.
The Best Screenplay nominees are Kim Hyung-joo and Yoon Jong-bin ('Match'), Park Yi-woong ('The Seagulls of the Morning Sea'), Shin Chul and Park Chan-wook ('The War, the Redemption'), Oh Seung-wook and Joo Byul ('Revolver'), and Oh Jung-min ('Jangson'). In the Art Award category, Supervisor Park Byung-joo ('Wonderland' VFX), Martial Arts Directors Yoo Sang-seop and Jang Han-seung ('Veteran 2' action), Makeup Director Lee Seo-jin ('Pilot' makeup), Music Director Jo Young-wook ('The War, the Redemption' music), and Cinematographer Hong Kyung-pyo ('Harbin' cinematography) are competing for the Baeksang trophy.
The most anticipated Best Acting nominees are all the pillars that support the Korean film industry. Yoon Joo-sang ('The Morning Seagull'), Lee Byung-hun ('Match'), Lee Hee-joon ('Handsome Guys'), Jo Jung-suk ('Pilot'), and Hyun Bin ('Harbin') are the nominees for the Best Male Acting Award. Kim Go-eun ('Lovestruck in the City'), Kim Geum-soon ('Jung-soon'), Song Hye-kyo ('The Nuns'), Jeon Do-yeon ('Revolver'), and Jo Yeo-jeong ('Hidden Face') are the nominees for the Best Female Acting Award, and there will be a fierce competition.
A strong lineup of candidates has also been formed for the Best Supporting Actor Award. The list of the best supporting actors, where it is difficult to choose just one winner, includes Koo Kyo-hwan ('Escape'), Park Jung-min ('The War, The Conflict'), Yoo Jae-myung ('The Land of Happiness'), Jung Hae-in ('Veteran 2'), and Jo Woo-jin ('Harbin'). Gong Seung-yeon (Handsome Guys), Soo Hyun (An Ordinary Family), Lim Ji-yeon (Revolver), Jeon Yeo-bin (The Black Nuns), and Han Sun-hwa (Pilot) with their own unique charms were nominated for the Best Supporting Actress award.
Kang Seung-ho (Elderly Grandson), Noh Sang-hyun (Lovestruck in the City), Moon Woo-jin (The Black Nuns), Jang Sung-beom (Things to Do), and Jeong Seong-il (The War, the Conflict) were nominated for the Best New Actor award. Noh Yoon-seo (Cheongseol), Park Ji-hyun (Hidden Face), Lee Myung-ha (Widow), Lee Hye-ri (Victory), and Ha Seo-yoon (Streaming) are competing for the Best New Actress award. Attention is focused on the birth of a new face that will take charge of the future of Korean cinema.
The Gucci Impact Awards, now in its third year, have selected five works that shed light on social issues from their own perspectives and contain messages toward a better future: To Her, Love in the City, The Reviving Voice, The Morning Seagull, and Jeongsun.
▲ Theater Category
The theater category was revived in 2019 and has now become a highlight of Baeksang. The Baeksang Theater Awards selects the candidates with the most outstanding theatrical achievements regardless of group, work, or person, but this year, all five candidates came from works.
The nominees are 'Gumi-sik', 'The Jews of Malta', 'Eldest Daughters', 'Jincheon's Recommended Jincheon Plays Jincheonsa is a Recommended Stone', and 'Tungso Sori'. The acting awards went to Kwak Ji-sook ('The Jews of Malta'), Lee Jin-kyung ('Women on Earth'), Jeong Sae-byeol ('The Sound of the Drum'), Jo Young-gyu ('Jincheon's Recommended Plays, Jincheon's Recommended Plays, Jincheon's Recommended Stone'), and Choi Hee-jin ('Everyone'). The Young Theater Award, which pursues 'youth' of 'newness' rather than 'youth' of biological age, went to the Gongnori Club Theater Company ('Dried Chili Peppers and Peach-Scented Lipstick'), Universal Theater Company ('Romance of Destruction'), and Theater Company And Theater ('Yuwon'), directed by Lee Seung-won ('The Seagull'), and directed by Lee Tae-rin ('Choi Young-woo, a Korean born in 1923').
The works to be judged at this year's Baeksang Arts Awards are content provided by terrestrial, general, cable, and OTT channels from April 1st of last year to March 31st, 2025, and Korean feature films and plays performed in Korea during the same period. The entertainment category of the broadcasting sector is subject to evaluation even for content provided on the web.
Before selecting candidates for each category, a preliminary survey is conducted with 60 professional evaluators, and the judges for each category, selected by recommendations from a group of experts representing broadcasting, film, and theater, conduct strict evaluations to determine the candidates and winners (works).
Meanwhile, the '61st Baeksang Arts Awards with Gucci', Korea's only comprehensive arts awards ceremony encompassing broadcasting, film, and theater, will be held at COEX D Hall in Gangnam-gu, Seoul at 8 PM on May 5. Italian luxury brand Gucci will participate as a partner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and will be broadcast live simultaneously on JTBC, JTBC2, and JTBC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