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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오닉스룸에서 열린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 시즌3'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인 최초의 도전자 홍이삭(왼쪽), 홍우림(오른쪽) 형제가 앙 휘켕(가운데) axn 부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시아 최대의 유료채널 axn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amazing race asia)'가 최초로 한국인 도전자와 함께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 시즌2'는 참가자들이 24일 동안 4대륙을 횡단하며 도전을 펼쳤다면 이번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 시즌3'는 참가자들의 독특한 개성이 한층 강력해진 도전 과제와 어우러져 새로운 드라마를 펼친다.
axn 앙 휘켕 부사장은 "'가장 힘든 레이스'로 불리는 이번 시즌은 팀원들의 관계와 그들의 강점을 테스트하기 위해 장소보다는 도전 과제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며 "따라서 이번 도전자들은 어려운 미션을 감내할 수 있는 정신력 또한 요구된다"고 말했다.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 시즌3'는 시즌 최초로 한국인 도전자가 참가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약하고 있는 홍이삭(29세), 홍우림(26세) 형제는 같은 집에 살면서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친구와도 같은 사이다. 형인 홍이삭씨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기간 동안 최연소 fifa 에이전트에 합격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에 한국선수 이호진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성공적으로 입성시킨 장본인이다.
또한 홍이삭씨는 4개 국어에 능통하고 전세계 38개국을 여행한 경험이 있으며 상황을 판단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형과 상반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동생 홍우림씨는 도전의식이 강하고 행동적이어서 둘의 환상적인 조합이 이번 레이스의 우승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동생 홍우림씨는 "'시즌3'이 역대 시즌 중 가장 험난한 코스와 고 난이도의 도전과제로 평가 받았다"며 "이번 출전 경험이야말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들 외에도 이번 시즌에는 총 10개 팀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도전자들이 아시아 전역에서 출전하였다. 모델 및 미인대회 출신의 미녀들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대표로 출전하였고, 코미디언, 배우, 감독 등 다양한 각국의 유명인사들도 이번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 시즌3'에 도전해 이들의 활약상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안겨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 진행을 맡았던 배우 겸 진행자 앨런 우가 다시 한번 이번 시즌의 도전자들을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모험의 레이스로 안내한다.
'어메이징 레이스 아시아 시즌3'은 오는 19일 금요일 저녁 8시에 1, 2회가 특집으로 연속 방영되며, 스카이라이프 채널 333번을 통해 방송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