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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매니아 C군이 조루에 걸린 이유는?
잦은 자위행위가 원인 되기도…견과류·콩류 섭취 도움돼
 
김소현 기자
▲     © 김소현 기자
친구들 사이에서 ‘야동(야한 동영상)매니아’로 불리는 c씨는 자취 생활을 하면서 최근 자위행위를 과하게 즐겼다. 특히 최근에는 모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많이 닮았다는 ‘박예쁜’으로 통하는 동영상이 더욱 자위 행위에 불을 당겼다.

문제는 지방에 있어 오랬동안 만나지 못했던 여자친구와 가진 성행위에서 조루현상이 나타났다면서 생겼다. 아직 한창 젊은 나이에 있던 그이기에 조루 현상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자위행위가 조루에 영향을 끼친 것일까?

◆ 과도한 자위, 조루증 부를수도

대다수의 남성들은 자위행위를 한다. 애인이나 배우자가 있어도 자위 행위를 하는 것은 정상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그러나 자위행위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는 오래전부터 관련 의학계의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일각에서는 자위 역시 건강한 성욕의 배출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과한 경우 건강을 해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임상 전문가들은 과도한 자위행위가 조루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데는 동의하고 있다.

전립선염 등 2차적인 원인이 아닌 이유로 조루증을 겪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교감신경이 불필요하게 항진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쫓기듯 자위하는 습관은 필요이상의 긴장과 불안을 유발하고 교감신경을 더욱 항진시키기 때문에 조루증을 악화 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c씨처럼 자위시 영상매체 등의 도움을 받아 시·청각적 흥분 자극을 과장하고 빠른 사정을 유도하게 되는데,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삽입시 흥분이 지나치게 빨리 오를 뿐 아니라 고조된 흥분이 유지되지 못하고 바로 사정반사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과다한 자위에 의한 사정통제의 어려움을 ‘수승화강(水升火降)’의 문제에서 찾는다. 아래쪽의 신수(腎水-생식기의 호르몬)가 지나치게 소모되어 위쪽에서 심화(心火-뇌신경 에너지)가 과도하게 흥분하며 항진되는 문제라고 파악한다.

◆ 섣부른 판단 피해야

성기능 전문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잦은 자위행위로 인한 조루에 대해 “초기에 증상이 가벼울 경우에는 한동안 성적 자극을 피하면서 마음을 담담하게 유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며 “씨앗류(견과류, 콩류)의 정기적인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같은 조치에도 쉽게 조루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한방에서는 신수(腎水)와 심화(心火)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충분한 기간의 훈련을 통해 성행동 반응을 교정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다만, 꼭 잦은 자위행위에 의한 것인지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자칫 병을 키우는 오류를 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경전달물질 불균형(중추성 조루)이나 음경의 말초신경 과민(말초성 조루)이 원인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정택 원장은 “조루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반복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할 부분은 없는지 꼭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충고했다.


기사입력: 2010/10/19 [14:4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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