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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쌍둥이 유산…홍콩에서 건강 회복 중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1/04/14 [01:15]
▲ 방송인 강수정(33) 쌍둥이 유산 사실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강수정(33)이 쌍둥이를 유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강수정은 쌍둥이 유산 뒤 현재 홍콩에서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 쌍둥이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격려 메시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13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강수정이 지난 3월 말 쌍둥이를 유산하고 4월 초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홍콩으로 출국해 현재 홍콩에서 머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강수정은 당초 7월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었던 까닭에 당사자와 팬들이 받은 충격은 크다.

강수정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바람 소리가 여자 허밍 소리처럼 들리네요. 커피 마시다가 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집을 둘러보기까지”라고 글을 남겼는데, 강수정의 슬픈 심정을 묘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강수정의 쌍둥이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격려 메시지는 쇄도하고 있다. 이들은 “안타깝다” “슬프다” “얼마나 힘이 들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 “휴...한숨만 나오네요” “힘내라는 말밖엔” 등의 의견글을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남기며 위로하고 있다.
 
사진= 브레이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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