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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민단협 회장에 권기식씨 선임

미국‧중국‧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에 해외 지회 만들어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5/19 [12:52]
▲ 권기식  회장    ©브레이크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협의회는 19일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회장권한대행을 맡아온 권기식씨(인간개발연구원장‧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민단협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대한노인회 등 40여개 사회단체들이 연합해 결성한 비영리 단체로 지난 2월 140여만명의 서명을 받아 ioc 실사단에게 전달하고, 미국‧중국‧러시아 등 주요 국가들에 해외 지회를 만들어 평창 동계올림픽 민간홍보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기식 회장은 “국민의 열망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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