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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댄싱 위드 더 스타’ 탈락..심사위원 “심사할 수 없는 지경”

포미닛 멤버 현아가 혹평을 받으며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탈락했다

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1/07/16 [17:11]

[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포미닛 멤버 현아가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탈락했다.

1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심사위원단에 혹평을 받으며 탈락했다.

▲ 포미닛 멤버 현아가 혹평을 받으며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탈락했다 . <사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캡처>   © 브레이크뉴스


현아는 탈락 전, 지난주에도 심사위원에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 보다”, “파트너와 따로 노는 느낌을 받았다”, “남자 댄서에게 기대는 듯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이번 주에 골드 드레스를 입은 현아는 파트너 남기용과 ‘where do i begin'에 맞춰 탱고를 펼쳐 보였다.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남경주는 “먼저 현아씨의 재능이 늘 부럽다”며 “조금 더 연습해서 다른 팀보다 훨씬 월등한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황감독은 일단 탱고가 아니었다. 사실은 지금 어떻게 심사를 할 수 없는 지경이다”고 혹평했다. 덧붙여 “댄스 스포츠는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연소 팀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줬던 현아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탈락소감을 전했다.

mbc에서 금요일에 방송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유명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와 한 팀을 이루어 점수에 따라 매주 한 팀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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