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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 “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 출간

"운 열리는 개운(開運)과 운 막히고 닫히는 폐운(閉運)의 차이는 커"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04/17 [10:02]
▲ 노병한  저서   ©브레이크뉴스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인 노병한 박사의 새 저서 “막히고 닫힌 운을 여는 기술”이 출간(안암문화사)됐다.
 
노 박사는 서문에서 “현대인은 첨단과학물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학은 인간에게 크고 작은 편리함을 제공해줌으로써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을 충족시켜 주는 수단임에는 분명하다. 제아무리 고도로 발달한 과학이라고 해도 이는 모두 인간의 지혜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인간의 과학적인 기술이나 종교적 철학적인 지혜도 역시 자연 속에 숨겨진 수수께끼 같은 비밀코드를 하나씩 하나씩 벗겨가면서 얻어진 것들”이라면서 “세계적인 물리학자들이 평생 동안 연구하는 과제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것이다. 우주의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사이클에 대한 것들이다. 고전물리학의 거장 뉴튼의 만유인력(場), 근대물리학의 시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통일장(場) 그리고 중력장(場), 현대물리학의 시조 보어의 양자장(場)물리학에 이은 파동 매개물질인 에테르와 힉스입자 등의 발견과 입증의 시대를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 물리학과 풍수학의 연구는 우주와 자연에 대한 연구이며 이는 곧 공간(場)에 대한 연구다. 굽(曲)은 공간을 구성하는 물질과 반(反)물질에 대한 연구이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빛(光)이라는 기(氣)에 대한 에너지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노 박사는 이어 “우주와 자연의 공간에는 인력장, 중력장, 전자장, 양자장, 전기장, 자기장, 무핵장, 유핵장, 통일장, 심성장 등이 형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들 중에서 자기장(磁氣場)의 원리인 자성(磁性)의 원리가 우주를 움직이는 핵심키워드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이런 자성(磁性)의 원리를 공간학문에 제일 먼저 적용하여 철학적 학문적인 뼈대를 세운 것이 바로 풍수학, 풍수철학, 풍수과학이다. 이렇게 수 천 년 전에 이미 세워진 풍수학적인 사유체계를 현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물리학계가 과학적인 접근방법으로 하나하나씩 증명해가며 입증을 해가고 있음이다. 그러므로 풍수철학 풍수과학에서 제시하는 막히고 닫힌 운(運)을 열리게 하는 개운(開運)의 방법을 이해하고 터득해서 잘 지키면 누구나 자신이 소원하는 바를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이 바로 자연 속에 감춰진 비밀의 문을 들어간 방위학술이 갖는 불가사의한 면이라 할 것이다. 믿고 따르는 자는 소원을 이룰 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이 운명”이라고 설명했다.

노 박사는 또한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과 운이 막히고 닫히는 폐운(閉運)의 차이는 매우 크다. 그러나 운이 막히고 닫히는 경우의 수보다 운을 열리게 하는 개운(開運)의 경우의 수가 3배나 더 많기 때문에 못 사는 방법보다는 잘 사는 방법이 더 많음이니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자연 속에 감춰진 공간의 비밀 즉 방향의 비밀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선다면 누구나 평화로운 삶을 얻어서 가질 수가 있다”면서 “공간이라는 방향에는 좋은 운성(運性)이 작용하는 방향이 있고 나쁜 운성이 작용하는 방향이 있다. 동서남북 4방에서 1개의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방향은 좋은 운성작용을 한다. 이는 8괘(卦)의 기본방위로 나누어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방향에 따른 운성작용의 길흉여부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남이기에 이를 알아서 실천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책에는 ▲운이 열리게 방향을 바꾸는 기술 ▲이사 잘하고 매상을 높이는 기술 ▲병을 고치고 연애를 잘하는 기술 ▲조상신 도움으로 운이 열리는 기술 ▲신동을 낳고 우등생을 만드는 기술 등이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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