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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진도 세월호 구조 현장에 구호물품 지원

유채리 기자 | 기사입력 2014/04/24 [10:08]
 
 
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18일부터 진도 세월호 구조 현장에 매일 치킨, 음료수 2000인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윤홍근 BBQ 회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통한 심정을 감출 수가 없다”며 “실종자 가족분들과 구조대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치킨 및 음료수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조리가 가능한 ‘BB Car’를 투입해 현장에서 따뜻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으며 BBQ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너시스BBQ 그룹은 임직원들과 가맹점이 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해 유가족 장학금 지원 등 유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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