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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자숙 당부,반성과 사죄가 있어야”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 “정부무능-잘못 낱낱이 밝혀야”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4/04/24 [11:49]
▲ 전병헌 원내대표  ©김상문 기자
24일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제2차 고위정책-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 연석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는 “참으로 어른으로서, 또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어린 학생들과 국민들을 지켜주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이다. 아울러 삼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슬픔과 절망 속에서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꼭 생존자 구조소식이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염원하고 기원한다”고 전제하고 “벌써 사고 9일째다. 국민적 절망 속에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한결같은 심정일 것이다. 그동안 국민이 정작 필요한 곳에, 정작 필요한 시간에 정부는 없었다. 그것이 지금 우리를 더 절망케 하고, 더 분노케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구멍 난 정부를 대신한 것은 국민의 노란리본과 자원봉사와 구조물품이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책임을 통감하고 자숙할 때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런데 희생자 가족들에게 터무니없는 색깔론을 덧씌우고 ‘선동꾼’ 운운하며 국민을 모독하는 행동은 있을 수 없는 패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의 자숙을 당부한다. 정부의 무능과 부실은 덮어둔 채 냄비 끓듯 향후 계획만을 섣불리 내놓을 때는 아니다. 정성을 다한 사후수습, 통렬한 반성과 사죄가 먼저 있어야 한다. 무한책임의 자세를 보여야 할 청와대가 청와대의 컨트롤타워 기능 부재 지적에 대해 “안보실은 재난사령탑이 아니다”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곳은 그 어디라도 청와대가 있어야 할 곳이고, 그 어떤 경우에도 그것은 안보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것만큼 안보의 가치가 있어야 할 곳, 그리고 안보가 적용되어야 할 곳이 어디에 있겠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안보가 아니겠는가“라고 묻고 “국민적 슬픔 앞에서 선 긋기와 책임회피에 급급한 태도는 이제 없어야 할 것이다. 분명히 강조하지만 사고를 질책하는 것으로 끝날 일은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부의 무능과 잘못은 낱낱이 밝혀야 하겠지만, 그보다도 지금 우선해야 할 것은 실종자 구조와 희생자의 상처를 달래고, 가족들의 절규와 절망을, 상처를 어루만지는 사고수습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종자 수색이 마무리 되는대로 국회차원에서 정부의 위기관리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난관리시스템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패러다임을 대전환하는 계기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고, 초당적으로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서 나서도록 할 것이다. 정부도 만전 기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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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2014/04/24 [14:04] 수정 | 삭제
  • 처음 세월호 침몰때 전원 구조했다고 걱정말라고 거짓말할 당시 국회에선 미군주둔비 대폭 증액과
    새누리당이 자기당에 유리하게 고치려던 악법을 상정하거나 통과중이며 계속 거짓발표에 국민의혹을 증폭시켰고


    국정원이 관리하는 앵무새 방송들 역시 조작보도로 15일 대조영함에서 물건나르다 사고로 숨진 해군을
    16일 구조중 사고로 숨진걸로 조작방송하는둥 시키는대로 편파방송 국민들에게 여론조작 속이려고하며

    그래서 박그-네가 구조한다곤 약속하곤 한일이라곤 대형 TV[바보상자] 한대놓아준것으로 TV보고 속으라고 한것같아 보이며


    오죽하면 실종자 가족들이 한국내 방송사와 언론사와 인터뷰 거부하고 외신들하고만 인터뷰한다 하였고
    정부의 선박관리나 구조대책에 엄청난 실수나 무대책에 질타하는 국민과 실종자 가족에게 한기호란 쓰레기가 종북몰이하는둥


    정부의 잘못은 모른체하곤 언론의 자유에 의한 네티즌의 의혹 제기를 유언비어 확산시키면 처벌한다고 위협하며
    약속않지킨 박그-네에 항의한다고 청와대로 출발하려던 실종자 가족들 집회의 자유도 무시 차량도 못타게하고
    걸어서도 못나오게 막아 섬에 가두는게 도대체 어떤 근거로 가두었던것이냐? 더러운 부패정권아
    역시 개표조작등 부정선거로 정권강탈한 가짜정권이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부가 아닌 부패독재세력이란걸 증명한것으로


    주변을 지나던 어민에 의하면 세월호가 처음에 무었엔가 찌익 긁히는 소리가 난후 7시30분경부터 한시간 가량 동안 정지했다가
    방향을 바꾸어 가다가 침몰했는데 한참동안 정지한 원인이 무엇이고 왜 방향전환을 위험할 정도로 갑자기 많이틀었는지 궁금하고
    그시간대라면 세월호 승객들 아침 식사시간 같은데 그시간대에 세월호가 구조요청을 했는지 정황상 수상한점이 많다


    세월호가 주변 배들과 해경에 구조요청 신호 않보내고 제주관제탑에만 8시58분에 침몰한다 보고했다던 정부가
    나중에 진도관제탑과도 교신했다는 내용이 밝혀지자 그때서야 교신 내용을 밝혔는데 그내용도 진짜인지 의문스럽고


    뻔뻔한것은 왜 진도관제탑과 교신내용을 숨겼느냐는 질문에 일일이 보고할 필요가 없다는 정부측 대답에 진짜 어이가 없고
    결정적인 해경의 잘못은 진도군청에 세월호 침몰 신고가 아침 8시25분에 신고가 된것이 확인되었듯이
    배에 이상이 생겨 정지된 7시30분경 해경에 침몰신고가 된걸 혹시 늑장 출동한걸 숨기려는것 같았으며


    8시10분에 제주경찰이 단원고에 세월호의 행방을 물은 전화도 학교측에서 침몰사실을 알고있는지 떠보기위한것같았고
    단원고 당직자도 제주해경이라고 들었다고 기록까지 한것같은데 정부는 해경이 아닌 제주자치경찰이라한다


    또 처음부터 합류한 민간잠수부들과 실종자 가족들은 홍가혜 말에 일리가 있다고 수긍 했으며
    홍가혜 역시 정부의 구조무대책에 실종자위한 발언을 무조건 홍가혜의 과거행적까지 나쁘게모는 언론프레이했으며
    방송들과 돈받고 알바짓하는 일베들과 새누리당것들 홍가혜와 실종자가족들 이간질하는 여론조작과 노란리본도 장난치고


    세월호 내부촬영도 않했는데 그나마 찍은 영상마저 무었인가 숨기거나 조작하려는지
    부정선거 개표조작 정권과 한패인 조선일보 기자가 먼저 갖고 도망친후 나중에 희미한 영상만 공개했고


    1600억 들여만든 구조전문 통영함도 않부르고 첨단잠수장비를 갖춘 이종인 잠수전문가도 내쫏고
    또 처음부터 부력튜브를 세월호 무게를 견딜만큼 여러개 달았으면 세월호가 더이상 가라앉지 않았고
    부력튜브를 여러개 달아야하는게 일반 상식인데 달지않아 세월호를 가라앉게 만든게 고의성도 있어보이고


    선장과 항해사들이 무었이 그리 급박한지 승객들은 가만있으라 방송하곤 자신들만 급히 빠져나온것도
    선장정도되면 그죄가 엄청크다는것쯤은 잘알텐데 승객들은 그대로 있으라하고 막내 선원 한명만 객실에 남겨두곤
    지하에 있던 선원들까지 모두 선체위로 대피시켜 마치 명령받은것처럼 행동했고
    제일 먼저 선장이 구출된 후에도 마치 믿는곳이 있는것처럼 젖은돈을 태연히 말리고 있었다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힘들며


    조타수도 핸들과 비슷한 키가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다고 증언했다 마치 다른 힘이나 충격에 의해서 핸들이 막돌아가듯이
    조타수가 그말하자 옆에있던 수사관이 기자회견 끝낸다고 더 말을못하고 질문도 못하게 기자회견 끝내버리고


    또 생존자나 주변 어선들 말에 의하면 합동구조대가 왔을때 처음 세월호부터 접근한게아니라
    세월호에서 한참 떨어진 뒤쪽에서 무엇인가 수색과 조사를했다는데 그것이 궁금하군


    혹시나 미군에게 위로금받은 한주호준위처럼 미잠수함과의 충돌등 관련된 의혹일까?
    당시 남해서 분명히 한미해군 훈련기간이었고 미해군도 구조에 참석했다지만 세월호에선 구조않했고
    의문점을 제기하자 뒤늦게 미군이 세월호 구조현장에 참석한다고 뒷북치고 미해군훈련도 없었다고 미군편들어주고


    사고 현장엔 배밑창에 닿을 암초도 없다는데 JTBC에서 세월호가 가라앉기전 배밑창에서 두군데 부딪힌 흔적과
    다른사진에서는 배뒤편 프로펠러도 무었과 심하게 부딪혀 망가지고 부근 배밑창도 파괴된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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