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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외교의 성공이 한국의 성공이 된다!

미국은 아주 믿고 중국은 중요시 여기며 조선조의 전철을 밟지 말자!

so이순복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4/07/16 [12:03]

미.중 외교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진핑(習近平)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그의 진면모를 어떻게 찾아내어 알 것인가? 라는 명제의 해결이 선행되어야한다. 그래서 먼저 시진핑의 성과 명을 궁구(窮究)해 보았다. 시진핑이라는 이름에서 발산하는 성자(姓字)의 파자(破字)인 우와 백(羽. 白)자이다. 한국에는 아직까지 습씨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익힐 습(習)자는 그 모습 그대로 어미 새가 병아리가 될 알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어서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라고 가슴에 품고 있는 형상이다. 이 어미의 깃의 힘으로 세상을 보게 될 어린 새는 흰 털이 검은 털로 변하면서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흉내를 계속하다가 결국 하늘로 비상하게 될 것이다. 새가 창공을 날아오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허다한 노력과 인내로 연습을 계속해야 새는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는 것이다.

▲ 이순복     ©브레이크뉴스


중국 문화를 오늘날까지 보존하고 키워온 문자의 최고봉인 한문글자가 오늘날 습씨 집안에서 시진핑과 같은 세계 제일의 큰 인물을 내게 한 것은 어쩜 이런 글자(習)로 성을 삼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자야 말로 참으로 영험한 글자라 하여 잘못이 아닐 것이다. 다음은 근(近)자에 대한 필자의 평이다. 近은 遠과는 반대의 의미이고 성질이고 위치이다. 近가까울근은 斤 밝게 살필 근 辶쉬엄쉬엄갈 착자가 합쳐진 글자다. 이 글자 속에는 대기만성(大器晩成)의 모습이 감추어 있으며 習이라는 성을 더욱 확실하게 받들어 주는 글자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글자인 平평평할 평자는 一八十 180의 합성 글자이다. 180도는 지평선이고 수평선이다. 영원히 길고 긴 무한대의 직선이 180도다. 선철을 잘 담금질하여 명검을 만들어 내듯이, 조수(鳥獸)의 왕자 독수리가 한 마리의 완전한 독수리 자식을 만들어내 듯이 한 인간을 동량으로 만들기 위하여 시기에 알맞게 배우고 또 익히게 하여 황소의 걸음으로 쉬엄쉬엄 정상까지 올라가 부자도 도적도 불량한 자도 병든 자도 곤고한 자도 다 고르게 어루만져 주는 평천하(平天下)하는 큰 인물로 되라는 평자로서 이 세 글자가 하나의 성명이 되어 시진핑을 내어 놓았다. 쉽게 대할 인물이 아닌 지구를 뒤덮을 이름이라하여 잘못된 평이 아닐 것이다.

캘리포니아주의 클레어몬트 맥케나 대학에서 정치학을 강의하며 중국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이채진(李彩珍) 박사가 외통부 산하 국립외교원 초청으로 한국에 와서 7주 동안 외교관 인턴들에게 ‘강대국들의 외교정책’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한 바 있다. 그때 이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국을 너무 믿지 말라. 중국은 북한을 좋아하지 않으나 현상유지를 하고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중국은, 한국을 자기들 페이스대로 끌어안으려고 한다. 그러니 유혹 당하는 척은 하더라도 정신 차려라.” 한국이 미국을 뒤로 젖히고 중국과 너무 가까이 가는 것은 실수일 수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미국 보다 중국을 더 중시여기는 것은 마치 산꼭대기를 향해 바위를 굴려 올려도 다시 미끄러져 내려오는 ‘시지푸스의 도전’ 같은 것이다. 그것은 중국의 속셈이 너무나도 빤하기에 그렇다. 중국을 과신하다가 중국이 바라는 궤도(軌道)로 흡입되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빠지고 말것이다. 만약 조선말에 고종이 그랬듯이 우리가 무위(無爲)무책(無策)으로 중국의 편에 섰다가는 한 마리 불나방의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 구원파 교주 유병언 한 사람도 못 다루는 우리의 정치현실인 것이다.

중국의 전통적인 한반도 정책은 원.명.청시대와 사람만 바뀌었지 변함이 없다. 그들은 주변의 약소국을 호령하기를 “너희들은 약소국이니 대국의 보호를 받으라.”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마치 소련이 스칸디나비아반도를 향하여 시도해 왔던 정책으로 한반도의 필란드 화(化)를 말한다.

조선왕조는 사대교린(事大交隣) 정책을 통하여 종묘사직과 문화풍속 그리고 우리말은 지켜냈으나 국격(國格)은 형편없는 대우를 받았다. 중국은 지금 우리를 향해 큰소리를 친다.

유사 이래로 중국은 변방국을 이용하고 압박하고 멸시하였다. 미국처럼 우리를 애정을 가지고 대한 적이 없었다. 이런 중국이 개방이 늦어져 질 떨어진 메이드 인 차이나를 생산하기에 물건을 값은 싸지만 외교는 값싸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그렇다면 박근혜 정권은 어찌해야 한국이 승승장구할 것인가? 어떻게 중국을 길드려야 부국강병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지정학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한반도의 핀란드화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면적으로 검토해 본 바 박근혜 정권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전략전술을 반면교사로 삼을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다. 민주화 물결에 휩쓸려 무너져 내리는 러시아를 일으켜 세운 것은 푸틴정권다. 구소련이 망하자 러시아는 홍역만큼이나 센 갈등과 혼란에 빠졌다. 달나라를 먼저 갔던 소련이 힘없는 러시아로 바뀌어 모라토리엄까지 선포할 정도로 철저하게 망해 갔다. 이것은 현재 박정권의 모습이나 진배없다. 공권력이 비실비실하여 동네 북 신세다. 경제위기는 시시각각으로 달려드는 모습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닮아가고 있다.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친중(親中) 남노당]과 유사한 좌익분파세력 주사파 종북세력 그리고 아직도 민주화 투쟁에 목숨을 거는 정치인 노동자 무직자 박정권과 각을 세우는 2030세대가 있다. 요즘 전교조, 제주 해군기지, 밀양 한전탑 공사장과 같은 여러 취약지에서 정권퇴진운동이 그치지 않는다. 이북의 김씨왕조는 200발도 넘는 포탄을 공해상에 퍼부으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 같이 어려운 상황 하에서 자유민주주의를 견지하면서 중국과 일본의 패권주의에 대항하려면 특단의 개혁이 불가피하다.

‘개혁이 성공하려면 시급히 방안이 서야 하는데 그 약방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

그래서 러시아의 푸틴정권이 갖고 있는 모범답안을 살펴보기로 한다. 푸틴의 성공은 강력한 리더십의 발휘였다. 그는 법질서를 칼날같이 시퍼렇게 활용하여 법치의 나라, 준법의 나라를 만들어 내었다. 그는 러시아의 성공을 가로막는 이적단체며 불온세력을 완전하게 교화시켜 국내외적으로 소련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근접하였다. 그는 러시아의 처지와 입장에 맞는 민주화를 실현하였다. 나라의 성공은 먼저 법질서의 확립과 국론통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베트남의 경우도 눈여겨 볼 일이다. 지금 베트남은 자국의 힘으로 중국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들은 국토는 넓으나 우리의 국력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베트남의 안보를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베트남은 공산통일을 하여 개방정책을 쓰면서도 호치민이라는 민족 지도자를 추앙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와 산업화에 성공한 우리는 이승만이나 박정희를 추앙할 줄 모른다. 부끄러운 국민이다. 감사를 모르는 국민이다. 아예 국민교육에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공적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니 기가 막힌다. 대한민국과 같이 엉뚱한 국민정신을 가진 나라는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뿌리 내리게 한 이승만을 욕하는 국민이다. 이팝에 고기 국을 배가 터지도록 먹게 해준 박정희다. 그런 두 대통령을 욕을 하다니 이게 될 법인가? 이러하니 국민통합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다. 어쩌자고 바른 말을 듣고 모로 틀어지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단 말인가?

좀스럽지만 돌이켜 보면 미국을 비롯한 유엔군은 신생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고 세계평화에 기여보비하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싸워 주었다. 그래서 전쟁 후에는 국토재건은 물론 교육과 문화, 의료와 복지, 산업 인프라 건설에도 기여하였다. 그런데 왜적을 막아준다고 조선에 들어온 명국의 이여송의 군대는 어떠하였던가?

조선을 도우러온 명군이 지나간 도읍이건 농촌이건 모두 초토화되고 말았다. 구원병으로 온 명나라 군대가 왜적인지, 도적인지 구별이 되지 않았다. 임금 선조는 도성을 버리고 백성을 버리고 몽진의 길에 올라 이여송의 착취로 시달리는 백성을 외면했다.

그때의 일화 하나를 적어 보면 조선백성들은 명군의 군량미와 군자금을 대느라 날거지가 되었다. 온갖 식량은 물론 재물과 처자식까지 바쳐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처자식이며 재물을 잃은 백성들은 초근목피도 연명하며 명군의 주둔지 군막 근처를 맴돌았다. 혹 먹을거리를 구할 수 없을까? 하여 생선냄새를 맡은 파리 떼처럼 모여와 쓰레기통을 뒤졌다. 그럴 때 명군들은 만취가 되어 미녀를 안고 놀아났다. 주지육림 속에서 관아의 아전들을 닦달하며 조선백성의 고혈을 빨았다. 명군은 싸움하는 일은 잃어버린 채 과음하고 과식하여 먹고 토하고, 토하고 다시 먹었다. 명군의 주둔지 골목마다 꾸역꾸역 뱉어 놓은 술과 밥알에 파리 떼가 들끓었다. 이 오물을 발견하여 차지한 조선 백성은 재수가 좋은 백성이었다. 명군이 토한 오물을 기쁘게 쓸어 담아다가 씻어서 어린 자식을 먹이고 국물은 자신이 마셨다.

‘하늘이여! 이렇게 하여 명줄을 이어준 조선 백성의 혼을 달래어 주소서...’

임진란이 명군의 도움으로 왜적을 물리쳤다고 믿고 있는 한국인에게 한마디 더 덧붙여 이야기하면 이 명군의 오물을 쓸어다 먹고 살아남은 조선 백성은 인간적인 삶을 영위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처참한 참극을 겪은 조선백성들의 삶이 그 곁에 있었으니 그것은 가공할만한 동물적 삶이었다. 소위 이여송이 이끈 구원군인 명군이 지나간 자리는 인육을 도려내어 먹고 자식을 팔고 사는 행위가 횡횡하였다.

소위 정사를 기록한 얼빠진 사대주의자의 알량한 글에는 조선에서 명으로 귀화했던 이여송의 집안에 대한 족보를 들먹이며 이여송장군이 천병을 이끌고 와서 왜적을 평정해 주었다고 미화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었다.

‘조선 백성에게는 왜적도 도적이요, 이여송의 군대도 도적이었다. 진정 하늘이 있다면 원수의 왜적과 의리를 빙자하여 힘을 과시하는 이여송의 오만방자한 군대를 어찌 그냥 둔단 말인가?’ 라고 조선백성들은 울부짖었다.

이와 같은 처참한 임진란 가운데서 명의 외교관 심유경은 왜장 도요도미 히데요시와 조선을 양분하여 나누고 이 전쟁을 평화롭게 마무리 짓자는 흥정을 하였다. 이것이 중국의 옛 나라인 명나라다. 순치관계에 있는 이웃의 강대국이 의리를 저버리고 취한 외교술이었다.

그런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이 땅에 신생 대한민국이 탄생하였으나 6. 25전쟁으로 전국토가 초토화 되었다. 전대미문의 전쟁의 상처를 입고 비틀거리는 한국에 미국의 원조물자가 나라를 유지하게 하였다. 거지꼴의 나라. 패배주의에 빠져있는 국민. 미군의 쓰레기통이나 뒤져야 하는 못난 국민인데 전쟁은 그치지 아니했다. 국론은 분열되어 나라가 가야할 방향타가 없었다. 그런데 국민소득 100불미만의 극빈한 한국에도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다. 나라가 기사회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그 첫째 요인은 이승만이 세운 자유민주주의요.

둘째는 가난을 운명처럼 안고 살면서도 자식을 가르치겠다는 교육열이요.

셋째는 신지식을 배운 젊은이에게 도전정신이 살아 있었고

넷째는 홍익인간을 만들겠다는 교육정책과 반공을 국시로 하는 정권이 나타났다. 그 계기는 독립운동도 항일운동도 아니요 4.19와 5.16이었다.

한국에 기회가 온 것이다. 애국정신이 생기고 잘살아 보겠다는 열망이 불타올랐다. 그런 국민정신이 하나로 모아져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산업근대화의 초석을 놓아 크게 성공한 것이다. 이런 대한민국의 성공을 등소평과 푸틴이 모방하여 자국의 발전에 재미를 보았다. 그런데 이토록 훌륭한 박정희가 남긴 국부창출에 효과가 크고 좋은 정책을 우리는 헐뜯고 버리기 시작했다.

왜? 대한민국 정치가들은 한국적 민주주의나 새마을 운동을 헌신짝처럼 버리라고 악을 쓰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아버지 박정희의 후광으로 정권을 얻어낸 박근혜정권은 쉽게 갈 길을 버리고 영국의 대처 수상이나 독일의 메르케 수상을 모방하려고 드는지 안타깝다.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박정희가 남긴 이 말의 진의는 이순신 장군이 아직도 배 12척이 남아 있다는 자신감과 통하는 말이 아닐까? 한번은 떠나갈 인생이다. 그 인생의 뒷말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다소의 욕을 먹더라도 소수의 집단에게 피해를 줄지라도 올바른 정사를 펼쳐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정치가가 가야할 길이다.

러시아의 푸틴정부가 행하고 있는 민주주의 세력과 언론에 대한 탄압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잔인하다. 21세기에 자행되는 러시아에서 언론인 탄압과 정치인에 대한 암살이나 테러는 60, 70년대 박정희정부의 인권유린과 민주화 인사에 대한 탄압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러시아의 푸틴정권은 구소련의 영광을 다시 찾는데 혈안이 되어 박정희 대통령을 롤 모델로 하여 과감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 푸틴은 박정희를 우리 보다 더 잘 안다.

박정희 대통령은 ‘전무(全無)의 나라’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다시 말하면 새롭고 잘 사는 대한민국을 ‘창조’해 낸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를 산업화시켜서 아주 잘사는 나라로 만든 것이다.

이제 국부를 창출한 대한민국이 시진핑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한다.

첫째 불량국가요 테러국가요 불법으로 핵보유를 주장한 북한을 중국의 동방 초소(哨所)라 하여 비호하지 말라. 중국의 국가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둘째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을 국가안보의 초석으로 삼고 있다. 미국은 6.25때 멸망을 당할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 준 혈맹관계의 나라다.

셋째 중국은 북한과 한국을 혼돈하지 말라. 북한은 핵무기로 세계평화를 교란시키는 전쟁광의 집단이지만 대한민국은 인류평화를 존숭하는 나라다.

넷째 중국은 역사왜곡을 말라. 동북공정을 중단하고 이어도 부근의 영해분쟁을 삼가라. 중국도 미국처럼 대국답게 정도를 지켜라.

이상과 같은 네 가지 문제를 시진핑정권이 지켜 줄 것을 요구해야 한다. 특히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은 시진핑(習根平)의 정치화술은 모택동이 장개석을 꼬여내어 중국 천하의 주인이 될 때의 화술과 대동소이하다. 소위 '國共합작론'과 유사한 점이다. 시진핑은 가까운 역사의 비극인 6. 25사변을 제쳐두고 임진왜란 때 조명 연합군이 일본의 대륙팽창을 저지한 역사를 들먹였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우리가 속아서는 아니 될 역사적 진실이 숨어 있으니 6. 25 사변 때 한국을 도왔던 유엔군과 임진란 때 조선을 도왔던 명군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미라클 코리아’

대한민국의 부강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으나 세계의 모든 정치가 전략가 경세가가 공통적으로 들고 있는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찬양하니 만큼 이 사실만은 부정하지 아니하는 대한민국인이 되기를 바란다. 만약 지금까지 열거한 내용을 읽고도 박정희 대통령의 공이나 이승만 대통령의 단독정부 수립을 부정한다면 이것은 자기 얼굴에 침 뱉기 라고 충고하고 싶다.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을 중국의 주석 시진핑이 국빈 방문하여 말하기를 ‘한국과 중국이 일제하에서 함께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6.25때 모택동의 장자를 죽게 하고 중공군 100만의 무덤이 된 사건을 말하지 아니하고 건너뛰어서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한 사건만 말했다. 그리고 시진핑은 우리의 8.15 70주년과 중국의 항일 승리기념을 함께 하자고 제의했다.

이 제의에 대하여 깊이 따져 보면 문제가 있으니 상해임시정부는 모택동의 공산당과 손을 잡고 일을 한 것이 아니라 국민당의 장개석 정부의 도움을 받고 항일 운동과 항일전쟁을 치렀다는 사실이다.

시진핑은 아주 능란하게 ‘반일(反日) 코드’로 포장된 '반미(反美) 코드'로서 박근혜 정권의 코를 꿰어서 한국을 한-미(일) 동맹으로부터 떼어놓으려는 술수를 그렇게 표현했다. 이와 같은 반일 코드로 엮어 세우는 공산당 주도의 통일전선은 국공합작 이래 중국공산당의 전통적이고 익숙한 헤게모니 전술이다. 이 수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돌이켜 생각해 보면 중국 공산당의 수장 모택동이 1940년대에 내전(內戰)에서 중국공산당 세력이 미약하여 그 힘이 모자라자 국민당 장개석에게 내전(內戰)을 멈추고 국민당과 공산당이 힘을 합하여 항일통일전선을 구축하자고 제의했다. 이른바 국공합작이다.

그런데 장개석이 공산당의 속셈을 미리 간파하고 이를 거부하자 모택동의 오른팔 격인 주은래는 만주의 군벌 장학량을 찾아가서 장개석을 구금시키게 했다. 이것이 장개석이 구금되었던 서안사변(西安事變)이다.

장개석은 자기 목숨이 위험하므로 국공합작에 동의했다. 이 국공합작과 대일(對日) 전쟁 기간에 모택동의 공산당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한때는 장개석에게 연안(延安)까지 쫓겨 갔던 모택동이 국공합작을 이용하여 군사력을 크게 확장했던 것이다. 일본이 패전하자 모택동은 국공합작을 버리고 장개석을 치기 시작했다. 마침내 공산당의 통일전선전술로써 중국대륙을 장악한 것이다.

시진핑(習近平)이 이번 방한에서 꺼내 든 카드란 모택동의 국공합작과도 통하는 '반일 코드'로서 박근혜 정권을 홀려서 한중이 미일 동맹에 대항하자는 ‘시진핑식 국공합작’이라 의심하지 많을 수 없다.

박근혜 정권은 이 싯점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람이 있다. 이승만 대통령이다. 그는 독립운동 때부터 공산당이 내건 통일전선의 속임수를 꿰뚫어 보았다. 그래서 그는 해방공간에서도 ‘한국판 국공합작’인 남북협상을 반대했다. 남북협상의 결과는 공산당에게 먹힌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공산당의 검은 뱃속을 아는 혜안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세웠다. 5.10선거를 통한 대한민국의 단독정부 수립은 이승만의 연공합작(聯共合作)을 거부한 결과물이다.

만약 신생 대한민국에 이승만과 같은 큰 정치가가 없었다면 한반도엔 자유민주주의와 국부창출이 없을 것이고 북한과 같은 김씨 왕조의 노예로 신음했을 것이다.

이승만이 가고 반세기가 지났지만,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국공합작’ 전술은 한 치의 변함도 없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대륙의 동북방에 위치한지라 중국과 등을 지고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백안시하고 한-미 동맹을 버리고 중국의 전략전술에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온 국민이 민족자존을 걸고 정신을 번쩍 차려야 살아남는다.’

상대는 그냥 중국이 아니다. 모택동사상으로 무장한 공산당+중화(中華)패권주의다. 대국이다. 역사, 정치, 경제 그리고 용인술에 뛰어난 시진핑이다.

‘시진핑을 바로 알아야 우리가 산다. 살아남을 수 있다.’

우금 10여 년 동안의 시진핑의 족적을 살펴보니 그는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이 있고 용인술의 대가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우리와는 순치관계에 있는 푸틴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푸틴은 대통령에 선출되기 전 총리 시절에 박정희를 깊이 연구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푸틴이 박정희대통령을 모방한 것을 대략 간추려 보면

첫째 권위적인 러시아 정부를 만들었다.

둘째 가급적 가능한 산업에 치중하여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즉 석유개발에 국력을 쏟아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한 일이다.

셋째 러시아 국민이 민주화 운동병으로 내치가 어려움을 겪자 러시아식 민주주의로 이 병을 잠재웠다.

넷째 원교근공책을 스라브족 자존을 세워가고 있다. 그것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우크라니아 사태다.

푸틴은 구소련의 영광을 재현하려고 혈안이다. 그래서 푸틴은 국내외정책에 외유내강정책을 쓰다가 이제 경제력이 탄탄해지고 민심을 크게 얻자 내강외강의 정치력과 외교술을 보이고 있다. 푸틴은 지금 자신이 시도한 정책에 자신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롤 모델인 박정희 대통령이 썼던 정책을 가감하여 쓸 것이다.

정치면을 볼 때 중동발 ‘재스민혁명’으로 무너지는 독재정권을 바라보면서 박정희식 통치방식이 유익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정치가는 탄탄한 자기 기반이 있다면 과감한 정치력을 행사할 수 있다.’

김영삼과 김대중 대통령이 자기 고향에 탄탄한 정치기반이 있어서 힘 있는 정치를 할 수 있었다. 푸틴의 정치적 근거지는 체첸지역으로 그곳에서 선거 때마다 득표율 90%를 얻는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고향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는 정치인은 박근혜 대통령 한 사람 뿐이다. 이 점은 아주 중요한 정치적 결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와 같은 지역 기반을 근거로 정권을 장악한 푸틴은 오일달러를 가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은 IT산업을 비롯하여 달러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기술이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러시아가 자국경제가 어렵지만 아이슬란드에 돈을 빌려 주고 한국이 러시아에 돈을 빌려주는 것은 자기 국력을 과시하는 정치 행위이다.

‘국부 창출! 부국강병을 위해서는 정치적 안정이 우선.’

학자나 정치인이 자기의 주의 주장을 글을 쓰고 토론을 하는 것은 용인할 지라도 국부를 훼손하는 제악은 법치의 질 높은 정치력으로 청산하여야 한다.

박근혜정권은 대처니 누구니 하는 따위의 우리와는 먼 정치 모델을 버리고 푸틴이 롤 모델로 추구하여 성공한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써야 할 것이다. 지금 푸틴은 박정희를 모델로 하여 위대한 러시아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데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의 유지를 허물어뜨리며 국정안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좌우명은 “제가 가진 모든 열정, 관심, 시간을 국민 행복에 바치겠다.”고 말하였으니 지켜 볼 일이다. 하지만 정치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싸움판인지라 선거의 여왕이 비틀거리고 있으니 걱정이다. 진실로 정치란 어려운 것이니 정치(政治)가 바로 정자 정치(正治)로 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길을 하나 있다. 그 길이란 새로 뽑은 김무성 대표와 합력하여 박근혜정권의 힘을 보여 주어야 한다. 오로지 국가와 민족만을 위하여 행하는 힘을 보여 주란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정권은 여론조사 따위에 크게 연연하지 말고 기왕 만들어 둔 법과 원칙을 바로 지켜서 불순분자를 걸러내어야 한다. 국가의 해독한 무리, 정사를 어지럽히는 사악한 무리들을 푸틴처럼 단호하게 추상같이 다스려야 한다.

오늘날 박정권처럼 더디고 무기력해서 어느 세월에 이 나라의 모든 적폐와 악피아를 도려낸단 말인가? 새 나라를 건설하는 새로운 공간정치를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도출해야 한다.

그 개혁의 공간정치란 한국적 민주주의를 담은 내각제개헌을 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나라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국회를 중심으로 개헌을 하라고 한다면 삼국유사의 이야기 한 토막인 곰할머니가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백여우가 되고 말 것이다. 하여서 대통령은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특단의 조치를 설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는 일에 게을러서는 아니 된다.

푸틴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대통령을 하다가 총리를 하고 다시 대통령을 하면서 강한 러시아를 만들어 내고 있다. 대한민국이 러시아 푸틴과 같은 리더십을 발휘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박대통령은 온 몸을 불살라서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 국민 모두가 정신이 해이해지고 방임주의 집단이기주의 개인주의와 님비현상으로 인하여 국기의 문란이 극도에 달하였다. 돌이끼처럼 달라붙은 적폐와 끼리끼리 해 먹고사는 먹이사슬이 마피아를 능가하는 세상이되었다. 먹이 사슬이 퍼지지 아니한 곳이 없어 무정부상태를 방불케 하였다. 군의회 구의회가 무슨 소용인가 그리고 교육감 선거는 또 무엇인가? 정당공천권이란 장사는 무슨 추태인가? 쓸데없는 국력낭비며 국민의 적이다. 국민의 원성이 천지를 진동한 지 오래이다. 이 모든 쓰레기를 치울 능력자는 박근혜 대통령이라 믿으며 이 글을 국민 앞에 바친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http://klef.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화 문화 전반에 걸쳐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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