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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 & 도전 토크’개그맨 권영찬 소개

마케팅의 귀재, 삼성전자 2014년 대표강사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08/25 [10:14]

 

▲ 권영찬     ©브레이크뉴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가 주관하는 소셜 미디어 토크 프로그램 ‘찾아라! 도전한국인 & 도전 토크’ 행복재테크에 개그맨 권영찬(http://challengekorea.or.kr/ab-1387-102) 편이 공개됐다.

 

지난 4월 오픈한 ‘도전 한국인’은 MBC TV ‘고향이 좋다’의 간판 리포터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경화 씨가 메인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도전하는 인물들이 펼치는 삶의 스토리”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출신 권영찬 편에 진행을 맡은 이경화 방송 MC, 조영관 박사, 패널로는 박지유 동아평생교육원 원장이 참여했다.

이 방송에서 권영찬은 지난 2005년 10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연봉 5억원의 출연료와 함께 잘나가는 사업가로도 활동하다가 억울한 이유로 1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받게 된 사연도 가감 없이 전했다.

 

“ 구치소 안에서 10개 프로의 MC를 강제하차 당하고, 경영하는 연매출 3~40억 했던 회사가 부도 처리 되고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감사함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16년 동안 방송하면서 단 일주일 아니 하루도 휴가를 가본 적이 없었어요.“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옥을 경험하고 권영찬은 다시 회복했지만, 2007년에는 방송국 세트장이 무너지는 추락 사고로 왼쪽 뒤꿈치가 27조각이 나고 3번과 4번 척추가 부러졌다. 권영찬은 6개월간 병원에서 지내야 했던 시간에 대한 설명을 그만의 독특한 재미난 화법으로 전했다.
 
그는 마케팅의 귀재이기도 하였다. 박지성 선수의 2009년도 2010년도 공식 총괄 마케팅이사가 대한민국에 딱 한명인데 그 주인공이기도 하고. 현재 삼성전자 2014년 대표강사이다.


그의 핸드폰에 5,000명 정도 등록되어 있다. 인맥의 왕이다. 연예인들은 핸드폰번호를 매번 바꾸는데 그는 유별나게 많은 5,000명이다 20년의 마음으로 상대를 섬기고 똑같이 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권영찬은 자신이 현재 대기업과 공기관에서 진행하는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주제의 행복재테크 강연을 살짝 엿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우리 주변엔 도전으로 역경을 이겨낸 수많은 사람들을 선정, 도전하는 한국인을 적극 소개하고 홍보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개인적인 자부심에도 힘을 실어주는 기획 토크 시리즈다.

 
그들의 도전이 어떻게 시작됐고 도전하는 과정 중에 힘들었던 부분들 그리고 그걸 이겨내고 지금까지 올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얘기한다.  
 
특히 기존의 틀에 맞춰진 인터뷰 방식 프로그램을 벗어나 도전하는 삶에 관한 그 사람만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꿈을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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