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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장미빛 우리사랑,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등 다양한 히트곡과 심수봉 밴드, 코러스, 댄스팀 초대가수 등의 다양함과 더불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수봉은 1978년 “그때 그 사람”으로 데뷔해 33년 동안 꾸준히 가수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세월을 거스르는 그녀만의 애절한 목소리, 읊조리는 듯 물씬 배어있는 비음의 창법과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은 자태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김진오 문화관광 과장은“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을날 깊은 서정을 바탕으로 하는 콘서트에 많은 군민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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