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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4 IFA서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공개

냉장고 등 풀 라인업..혁신적 기능·세련된 디자인 겸비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4:27]

 

 

▲  삼성전자가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박되는 2014 IFA에서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주연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되는 2014 IFA에서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피언 셰프컬렉션’은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미세 정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초고온 스팀 조리’ 오븐 △가상의 불꽃 형상 가시화한 인덕션 △160년만에 물 분사 방식을 바꿔 강력한 세척력을 갖춘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의 ‘셰프 컬렉션’은 세계적인 유명 셰프들의 노하우와 조언이 반영된 혁신적인 기능들과 더불어 메탈재질 외관 등 세련된 디자인이 겸비된 삼성의 수퍼 프리미엄 가전이다.

 

IFA에서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유러피언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국내 및 북미 등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존 4도어 ‘셰프 컬렉션 냉장고’와는 다른 유럽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냉상 하냉동(BMF, Bottom Mounted Freezer) 2도어 타입의 냉장고다.

 

삼성전자는 “‘유러피언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전체적 외관은 슬림하며 초고효율 단열재를 사용해 내부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킨 ‘스페이스 맥스(Space Max)’ 기술을 통해 최대용량을 구현했다”며 “냉장실에는 전문 보관 공간인 ‘셰프 팬트리(Chef Pantry)’가 적용돼 육류의 최적의 신선도유지와 재료 본연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오븐’은 2단 가열을 통한 ‘초고온 스팀 조리(Gourmet Vapour Technology)’라는 새로운 조리방식이 적용했다”며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가상 안전 불꽃(Virtual Safety Flame)’이라고 불리는 가상의 불꽃 형상을 통해 작동 여부 및 화력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소비자가 안전성을 강조했으며 다이얼 방식의 온도 조작부와 면적이 넓은 조리기구를 사용할 때 효과적인 ‘와이드 플렉스 존(Wide Flex Zone)’의 설치로 소비자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존 160년 동안 유지됐던 로터리 세척방식을 세계 최초로 탈피해 ‘워터월(WaterWall)’을 채용해 북미 시장에서 먼저 큰 주목을 받았던 ‘셰프컬렉션 식기세척기’도 유럽 시장에 적합한 라인업으로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북미와 한국에 이은 셰프컬렉션의 유럽 진출은 삼성의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량을 의미한다”며 “따라올 수 없는 삼성만의 혁신 기술이 집중된 셰프컬렉션의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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