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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워 암 등 질병고치는 담배만들겠다”

전통문화 연구가인 김재민씨 건강 담배 제조 관련 발언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09/18 [14:42]

▲ 김재민     ©브레이크뉴스

전통문화 연구가인 김재민씨(66세)가 담배 값이 인상되어 애연가들을 우울하게 하는 이때 폭탄적인 발언을 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폐암 등의 악성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거나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담배를 연구해왔는데, 곧 질병을 치유하는 담배제품을 만드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릴 수 있다”는 기존의 통념을 부수는 발언이어서 충격적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전국의 오지를 수백번 다녔고, 그런 중에 전통문화를 이어받은 예인-기인을 만나게 됐다고 한다.


“1990대 말이었어요. 전국을 유람하는 중에 전라도 함평에서 담배를 연구해온 노 스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 스님한테 담배를 피워서 여러 질병을 고치는 법을 전수 받았어요. 담배는 유해한 게 아니라 제조방법에 따라 건강을 증진시키는, 건강 담배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김씨는 “현재 소통되는 담배는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들어가 건강에 손상을 입히고 있다”면서 “그 동안 연구해온 기능성 건강담배를 곧 세상에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 담배를 만드는 구체적인 제조방법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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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마을 2014/09/23 [12:05] 수정 | 삭제
  • 건강담배, 질병치유담배 아이디어 대박! 강추!
    본시 담배는 신선초의 일종,
    담배의 엽연 중에서 독성물질만 발효과정에서 빼내면
    지상 최고의 명약 중의 명약입니다.
    특히 함평군 함평읍 수호리 00노스님께서 전수받으신
    내용이라고 해서 더욱 관심이 큽니다.
    제가 함평군 함평읍 소재 유모사 창건주의 장남이라서 그러까요?
    제가 부친으로부터 어릴적부터 들어오던 '담배=신선초'라는 말 때문일까요?
    반갑습니다.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010-524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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