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여진 기자=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에 골드 색상을 도입할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애플이 이번달 말 9.7인치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할 예정이며 여기에 골드 색상 모델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애플이 10월 중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새 아이패드는 실버와 그레이 뿐 아니라 골드 버전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현재 나와 있는 아이폰S5·아이폰6 등과 비슷한 형태의 컬러 구성으로 볼 수 있다.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는 터치 ID를 비롯해 A8 프로세서, 2GB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스크린은 9.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전망이다.
한편, 다수의 외신들은 애플은 10월 21일 행사를 열고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3세대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