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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부의장, 한국공예품 세계화 국회특별전

전 국민 무료 초대, 일반 시민들의 많은 참여 기대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11/24 [11:48]

▲정갑윤 국회 부의장     ©김상문 기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돈을 써달라며 1억 이상의 큰돈을 낸 이너쏘사이어티  멤버로서 훌륭한 정치인의 표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갑윤 국회 부의장( 울산, 4선 의원)은, 26일부터 28일 까지 3일 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전시장에서, 구강기 장도, 도자기 등 35인의 명품이 전시된다.

 

16명의 최우수 한국화가 전시되는 한국공예명품 세계화를 귀한 국회특별전을 개최하고 이색적인 개막식을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아침 10시, 이벤트 이론 창시자이자, 한류문화협회장인 조달호 교수의 사회로,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특별전 개막식에는 중학생 판소리형제의 흥부가 박타는 장면과 장하림 감독의 수묵 커리커쳐 퍼포먼스, 박한섭 공예작가의 대북 타북이 행해진다. 테이프커팅 후에는 11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시행되는 이색공예 쇼-한복, 공예품 문화융합 런웨이 쇼에는 강혜명 교수의 소프라노 기곡열창, 디자이너 백현주 원장이 연출하는 미스코리아 22명과 무형문화재 박종군 선생, 악기장 고수환 선생, 주한 외국인 대사 부부 등  60여 이색 패션모델이 등장하는 이색 공예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

 

정 부의장이 주최하고, 조달청,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가 주관하는 이번 국회 공예명품 특별전의 개최 목적은 이러한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5천년의 찬란한 맥을 이어온 정부조달 공예품을 알리고, 우리의 상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자는 뜻을 전하기 위한 것.

 

이 전시를 주관한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고성배 회장 “5000년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한 공예품을 정부조달사업으로 정책화 한지 어언 5년 되었습니다. 문화융합이란, 우리문화의 공동체사업으로서, 창조적 산업화이며 세계화 운동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정부에 조달하고 있는 한국의 공예명품과 우리 삶의 정서를 표현하는 한국화를 전시하고 이색 ‘공예패션쇼’를 개최하여 국회의원 및 국가의 지도층 인사에게 정부조달 공예품 세계화의 의지와 필요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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