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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네이버 계약“모바일 첨단검색 개막”

스마트폰 지니고 있는 그 어디서든 본지 뉴스-정보 접할 수 있어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14/12/03 [12:10]

올 한해를 보내는 연말을 맞아 본지의 굿 뉴스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그 어디서든지 본지 뉴스-정보와 접할 수 있는 '첨단시대'로 이전

 

브레이크뉴스 사옥. 뒷 건물은 경찰청이다.      ©브레이크뉴스

그 동안 본지가 생산한 모든 뉴스나 정보를 일반 PC를 통해 종합포털 네이버-다음 등에서 자유롭게 검색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는 12월 5일부터 한 발짝 진일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최대 포털이자 글로벌 포털로 도약하고 있는 네이버측과의 계약으로 PC를 통한 자유로운 검색과 함께 모바일(스마트폰 포함)로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모바일 상에서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바일상 자유로운 검색시대의 개막은 본지가 생산한 뉴스-정보를 더욱더 신속하게,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는 그 어디서든지 본지 뉴스-정보와 접할 수 있는 '첨단시대'로의 이전을 뜻 합니다.

 

이를 계기로 더 알찬 뉴스-정보, 질적으로 우수한 뉴스-정보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자매 매체 16개사로 확대, 전국뉴스 생산 '종합 인터넷 언론사'로 성장

 

본지는 그간 지방-주간신문 등 자매 매체를 16개사로 확대, 전국의 뉴스를 생산하는 종합 인터넷 언론사로 발전-성장했습니다. 또 올해는 서울시 서대문구 합동에 자체사옥을 마련,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본지는 언론진흥재단 뉴스저작권 사업에 가입돼 있습니다. 네이버와의 모바일 검색제휴에 대해, 언론진흥재단 뉴스저작권팀의 정대필 팀장은 2일 “네이버에서 지역 언론사에 모바일 검색 제휴 변경 제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운영위원들과 협의를 한 결과 신문협회와 논의하여 1년 계약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하고 추후 포털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이 마련되면 공동대응 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부분은 신문협회와 의견 조율이 필요할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습니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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