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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박기량 치명적 섹시 댄스에 ‘멘탈 강탈’..로봇도 남자였네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12/19 [09:44]
▲ 해피투게더 장수원 박기량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가수 장수원이 치어리더 박기량의 섹시 댄스에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기량은 걸그룹 EXID ‘하니’, ‘위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늘씬한 몸매와 긴 팔다리로 무대를 완벽히 장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수원은 박기량의 섹시함에 눈을 떼지 못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진짜 활짝 웃고. 장수원 씨가 입에 바람 불고 장난 아니다”라고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3’ 장수원 박기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장수원 박기량, 역시 남자네” “장수원, 박기량 보면 누구나 그럴 듯” “장수원 박기량, 표정이 감춰지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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