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맥도날드는 ‘빅맥 맥런치 콤보(Big Mac McLunch Combo)’를 다음 달 1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빅맥 맥런치 콤보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과 음료로 구성됐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 3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빅맥은 지난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로, 참깨빵을 포함한 세 개의 번 사이에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치즈 △피클 △양파 △양상추가 맥도날드만의 ‘빅맥 소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전 세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의 ‘빅맥 맥런치 콤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푸짐한 구성과 고유의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빅맥과 함께 맥도날드에서 가족, 친구, 동료들과 점심값 걱정 없이 맛있고 든든한 점심식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