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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당신 품에 안겨 온 종일 칭얼대고 싶네

마음 속 구석구석까지 환해지는 목련꽃, 그대의 순수함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15/04/01 [11:01]

 

 

 

▲ 목련꽃    ©브레이크뉴스

 

목련꽃

 


겉으로 보기엔 조용한 일상이나
마음 속 구석구석까지
환해지는

 

목련꽃, 그대의 순수함


엄마 품에 안겨
옹알대는 갓난아기처럼


봄날, 당신 품에 안겨
온 종일 칭얼대고 싶네.


꽃의 눈부심에
푹 빠져 살고 싶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 목련꽃     ©브레이크뉴스

 

▲ 목련꽃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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