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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브레이크뉴스 창간12년을 맞는 달”

브레이크뉴스, 전국을 커버하는 유일한 인터넷 신문으로 성장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15/04/01 [16:53]

브레이크뉴스는 이번 4월로 창간 12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2003년 4월19일에 탄생했습니다.

 

브레이크뉴스는 타 인터넷신문과 다른 몇 가지 노선과 행태가 있습니다.

 

▲ 문일석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는 중도노선을 지향합니다. 뉴스를 보도하고 논평하는 데 있어 중도적 노선을 걸으면서 좌와 우도 포용하는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글로벌 환경에서 이념의 시대를 버리고 실용의 시대를 개척해 나왔습니다. 분단지대인 한반도도 이념을 초월, 실용의 시대로 이전하는 게 당연한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경제대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특정 이념의 노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하므로 혈족승계와 공산주의 이념을 고수하는 북한의 정치체제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그런가하면 남한사회의 꼴통보수적 행태에도 비판적입니다. 이념의 시대를 보내고 실용의 시대를 확 열어나가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까닭입니다.

 

남과 북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화해와 협력의 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언론은 동족인 남과 북을 색깔몰이로 매도하거나 여타의 도구로 화해와 협력을 저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남과 북은 하나로 만나야할 운명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뉴스는 민족의 재결합과 국토의 하나됨에 기여하는, 신문이기를 자처합니다.

 

브레이크뉴스는 정치-경제뉴스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존재이유는 비판과 대안제시에 있습니다. 정치-경제 분야에서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는 것은 언론의 본령에 충실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그리고 이외의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이 외국의 그 어떤 지도자들과 비교하더라도 우위에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방향성으로 비판의 장(場)을 만들어가려합니다.

 

▲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55-7에 위치한 브레이크뉴스의 자체 사옥, 본사 뒤편의 건물은 경찰청사이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는 전국을 커버하는 유일한 인터넷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같은 제호로 뉴스룸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뉴스와 정보가 생산-전달되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과 지방은 차별의 선이 있는 게 아닌, 한 국가 안에서 하나입니다. 브레이크뉴스는 중앙-지방 간, 도시-농촌 간의 뉴스와 정보를 융합시키는 매체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본지는 4월 창간기념 달을 맞아 여러 기사-인터뷰-현지취재로 매체의 존재감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좋은 글도 기고해 주시면 잘 보도하겠습니다. 또한 제 분야의 제보도 기다리겠습니다.

 

창간 이후 지난 12년간 지원해준 대한민국의 모든 애독자&후원자분들에게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터넷 신문을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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