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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협 여성조직, 영농철 맞아 포도 재배농가 찾아 구슬땀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26/06/17 [13:08]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농협은 17일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여성조직과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인력난 해소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여성임원, 여성대의원, 부녀회, 여성산악회 등 청주농협 소속 여성조직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총 18개 농가를 대상으로 포도 적과와 봉지 씌우기, 제초 작업 등 일손이 시급한 다양한 영농 작업에 동참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한 농가주는 농번기에는 인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찾아와 자기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시름을 덜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주농협 조합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농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태준 여성조직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겪는 고충을 함께 나누고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농협 여성조직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평소 밑반찬과 팥떡 나눔, 지역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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