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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봄은 꽃천지로다

그대 앞에 펼쳐진 봄날의 꽃천지는 인내의 천지로다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09/04/14 [10:11]
최근에 쓴 시입니다.

꽃천지

청평면 상천리 사월의 봄은
꽃천지로다.

꽃의 오늘은 화려하지만
꽃은 긴 겨울을 이겨낸
승리의 상징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동토의
차가운 긴 시간을
견뎌낸 선물이 곧 꽃천지이리니

그대 앞에 펼쳐진 봄날의
꽃천지는 인내의 천지로다.

고생되는 현실을 참고 또 참아내는
끈질김이야말로
꽃천지를 예비해주는
보이지 않은 생명력이로다.(4/12/2009)
 
*필자/문일석 시인.

▲ 홍매화     ©브레이크뉴스
▲ 목련화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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