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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시비로 문학구장 ‘일촉즉발’… 롯데 조성환 안면 함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4/24 [03:37]
롯데의 조성환이 경기 도중 얼굴에 공을 맞아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다. 또한, 보복성 빈볼 시비로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23일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3차전이 열린 인천 문학구장에서 8회초 롯데 조성환이 sk 채용병이 던진 공에 얼굴을 맞고 실려나갔다. 조성환은 채용병의 강속구에 안면을 강타당했고, 그라운드 내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이내 곧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롯데 측 관계자는 "조성환은 왼쪽 광대뼈가 골절돼 함몰됐다는 진단을 받아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보다 자세한 부상 정도는 24일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수술 후 완치까지 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8-2로 앞서던 8회말 sk 타자 박재홍이 롯데 투수 김일엽의 던진 초구가 자신의 정강이 부근으로 날아들자 고의성 빈볼로 생각해 김일엽을 노려보며 달려들었다. 양측 덕아웃에서는 선수들이 몰려나와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경기는 6분가량 중단됐다.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경기 직후 sk 모 선수가 심한 욕설을 내뱉자 그 말을 들은 롯데 공필성 코치가 sk 덕아웃 앞으로 가 언성을 높이는 심각한 상황이 또 발생했다. 이에 롯데 로이스터 감독과 sk 김성근 감독이 나서 사태수습을 해 아슬아슬한 양측의 분위기는 일단락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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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왜 2009/04/24 [09:16] 수정 | 삭제
  • 참 내 일본이 거기서 왜 나와
  • 보편적사랑 2009/04/24 [09:08] 수정 | 삭제
  • 어눌한 말투라도 사과를.. 최선을 다해 해라.
    겨우 선수들에게 경쟁심 유발이 일본 넘들 같이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방법으로
    전이 되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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