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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오너家 지배구조강화 속도내나

18일 동원F&B 지분'50%돌파' ...'최대주주' 김남정상무 행보눈길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08/18 [15:28]
드디어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f&b 지분의 '50%'를 확보했다.
 
동원f & b는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최대주주인 동원엔터프라이즈가 1만116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동원엔터프라이즈의 동원f&b 지분율은 이전 49.98%에서 50.34%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지난 13일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f & b 보통주 1만1980주를 장내매수한 지 5일 만에 일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f&b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해온 데에는 경영권 및 지배구조 강화 차원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지분 매입은 동원f&b의 최대주주사이자 동원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엔터프라이즈가 그룹 내 계열사 지배구조를 확고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일을 통해 동원엔터프라이즈의 67.23%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인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아들 김남정 상무의 그룹 내 영향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여,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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