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f&b 지분의 '50%'를 확보했다.
동원f & b는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최대주주인 동원엔터프라이즈가 1만116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동원엔터프라이즈의 동원f&b 지분율은 이전 49.98%에서 50.34%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지난 13일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f & b 보통주 1만1980주를 장내매수한 지 5일 만에 일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f&b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해온 데에는 경영권 및 지배구조 강화 차원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지분 매입은 동원f&b의 최대주주사이자 동원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동원엔터프라이즈가 그룹 내 계열사 지배구조를 확고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일을 통해 동원엔터프라이즈의 67.23%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인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의 아들 김남정 상무의 그룹 내 영향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여, 그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