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2009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올해의 송전설비 우수기업상(power transmission equipment company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 중 시장 점유율과 성장세, 리더십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 기업들을 선정,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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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에너지 및 전력 시스템(energy & power system)분야의 20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30%가 넘는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마켓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중전기기 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각각 15%, 46% 늘어난 수주 26억 2천 500만 불, 매출 2조 8천 1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까지 1조 3천770억 원 매출과 15억 4천900만 불의 수주를 달성했다.
박주연 기자 1003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