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업계 최초'로 영상휴대폰(인터넷폰) 등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신개념'의 국내선 예약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대표:尹永斗)이 이미 2,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영상휴대폰 가입자들과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폰 가입자들의 항공예약 편의를 위해서, 9월1일부터 업계 최초로 3세대 영상휴대폰(skt,ktf가입자) 및 인터넷 폰(kt가입자)을 이용하여, 국내선 예약을 할 수 있는 vrs(video response system) 서비스를 상용서비스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vrs 서비스는 손님들이 기존에 아시아나의 예약번호인 1588-8000을 통해 제공 받았던 각종 ars 정보(운항정보, 운항시간표, 운임 확인 등)와 항공편 예약서비스(국내선)를 3세대 영상휴대전화 및 인터넷 폰 화면상의 영상 메뉴 에서 직접 선택하여 제공받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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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vrs서비스는 음성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ars서비스보다 직접 화면을 보면서, 동시에 음성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정보전달력이 뛰어나며, 청각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시범 서비스 기간 동 안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여, 7월의 경우 이용 실적이 월 4,000건을 돌파했다.
아시아나 측은 9월까지는 vrs 이용 시 별도의 번호(070-7766-8000)를 통해서 접속 해야 하지만, 10월부터는 기존의 아시아나 대표번호인 1588-8000으로 번호가 통일되어, 이용 손님들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부터는 휴대폰과 인터넷 폰을 통한 항공권 결재, 사전 좌석 예약 등도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