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SPC그룹 '파스쿠찌', 가맹사업 진출...전국구 선언

현재 서울 중심서 탈피 전국화 모색

박종준 기자 | 기사입력 2009/09/07 [14:21]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서울 명동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기존 서울 중심에서 탈피, 전국화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파스쿠찌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spc그룹 계열사인 (주)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이태리풍의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으로 2002년 3월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압구정점. 강남역점, 명동점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총 4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파스꾸치에 따르면 그동안 7년 간의 브랜드 운영을 통해 커피전문점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가맹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한 파스쿠찌는 사업 진출 시기를 모색해 오다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설명.
 
파스쿠찌는 스타벅스, 커피빈 등 미국식 커피전문점과 차별화하여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를 커피전문점이다.
 
특히 파스쿠찌는 100년 전통을 가진 이탈리아 파스쿠찌사만의 블렌딩과 로스팅 공법으로 만든 최고급 원두를 직수입하여 공급하고, 국내 제빵 선두 기업인 파리크라상에서 베이커리 및 사이드메뉴를 공급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것은 물론, 붉은색과 검은색의 강렬하고 세련된 이탈리안 스타일의 인테리어 역시 파스쿠찌만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는 다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았을 뿐 아니라 주요 상권 중심의 입점 전략을 통해 브랜드가치를 높여 왔다”며, “이미 검증된 브랜드인 만큼 2010년까지 1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파스쿠찌의 가맹사업 진출로 커피브랜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커피 브랜드는 할리스(204개), 엔제리너스커피(189개) 등이 있으며,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직영점만 각각 301개, 175개를 운영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