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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 “일 잘하는 사람” 발언 해명

“여권 내 갈등 증폭 곡해해서 보도 유감”

문일석 기자 | 기사입력 2010/02/10 [11:20]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2월 10일 오전 브리핑에서 “9일 충북 업무보고에서 대통령님의 모두 말씀은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   ‘일 잘하는 사람을 밀고 지원하겠다’ 하신 것도 여야를 떠나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자체장에게는 정부가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이었다”고 설명하고 “9일 모두말씀을 다 읽어보셨겠지만 이 말씀 바로 직전에는 '충북이 미래지향적인 발전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 말씀 직후에는 '경제적 사고로 미래지향적으로 가는 지역이 발전하기 때문에 지역 발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정부가 적극 돕겠다'고 말하시지 않으셨나? 전후 사안을 한 눈에 읽어봐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를 당부하신 것인데 일부 언론에서 마치 여권 내 갈등 증폭으로 곡해해서 보도한데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또 ‘강도’ 관련 발언도 ‘아직 세계경제위기가 끝나자 않았고 추가로 유럽 발 금융위기가 어디까지 진전될지 예측할 수 없는 시점에서 글로벌 경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우리 내부가 갈등을 일으키거나 정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화합하고 힘을 모아서 국가적 과제를 극복하자’는 뜻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당내 화합을 강조하신 것을 혹은 당내 화합을 당부하신 것을 거꾸로 해석해서 당내 갈등을 부추기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대통령의 진의를 정쟁적 시각에서 쓰면 국민들에게 인식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오해하시지 않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moonilsu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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