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이 제91주년 3.1절을 맞아 26일부터 도내 생존애국지사의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그는 일제 강점기 암울했던 시대에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쳐 공헌했던 애국지사의 위업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선열들의 얼을 후손들에게 제대로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 ▲ 애국지사를 방문한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 박종호 기자 | |
특히 이 의장은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무역강국으로 성장했으며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루어낸 고도성장은 세계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적이며, 이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았던 3.1운동의 정신과 면면히 이어져 오는 민족혼과 역동적 기백의 결과”라면서 “귀중한 정신적 유산을 남겨주신 애국지사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우풍토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존경의 마음과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상북도내에는 포항시 남구 연일읍 오천리에 거주하는 이인술(남, 88세, 광복회대구경북연합지부장)씨를 비롯한 10명의 애국지사가 생존하고 있다.
대구 = 박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