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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곽민정, "세계선수권대회도 기대해주세요"

김연아와 나란히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오늘 캐나다 재출국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10/03/03 [14:59]
2010 밴쿠버 올림픽을 통해 국내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로 떠오른 곽민정(17, 수리고)이 '피겨퀸' 김연아(20, 고려대)와 함께 2010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에 출전, 세계 정상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곽민정은 이를 위해 1박2일간의 짧은 귀국을 일정 마친 뒤 김연아와 함께 오늘 다시 캐나다로 재출국 한다.

▲ 곽민정   선수  ©브레이크뉴스
곽민정은 지난달 24일과 26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스케이팅에서 총점 155.53을 받아 종합 13위에 오르며 국내 피겨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 같은 올림픽 성적은 출국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24위 안에 들어 프리스케이팅까지 연기했으면 좋겠다'던 목표를 훨씬 넘어선 기대치였다.

김연아를 제외하면 국내 선수중 동계올림픽에서 13위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곽민정의 이번 성과는 놀라울 정도다. 특히 다소 늦은 나이인 12살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것.

이런 까닭에 곽민정의 발전 가능성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곽민정은 오늘 김연아와 함께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대비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피겨 코리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곽민정은 오는 20~21일 사이에 토리노 도착해 현지 적응을 마친 뒤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하나의 피겨역사가 다시 써지길 기대해본다.
 
 
▲ 김연아 선수와 곽민정 선수.  사진출처=곽민정 미니홈피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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