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은 이를 위해 1박2일간의 짧은 귀국을 일정 마친 뒤 김연아와 함께 오늘 다시 캐나다로 재출국 한다.
|
이 같은 올림픽 성적은 출국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24위 안에 들어 프리스케이팅까지 연기했으면 좋겠다'던 목표를 훨씬 넘어선 기대치였다.
김연아를 제외하면 국내 선수중 동계올림픽에서 13위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곽민정의 이번 성과는 놀라울 정도다. 특히 다소 늦은 나이인 12살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것.
이런 까닭에 곽민정의 발전 가능성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곽민정은 오늘 김연아와 함께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대비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피겨 코리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곽민정은 오는 20~21일 사이에 토리노 도착해 현지 적응을 마친 뒤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하나의 피겨역사가 다시 써지길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