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2009~201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미드필더 루이스 나니와 교체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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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후 박지성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강력한 제스처로 누군가에게 고함을 지르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혀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성은 격앙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what! what!(왜?)"을 외쳤다.
박지성의 화난 표정을 본 대다수의 국내 팬들은 "디우프가 크로스에 실패한 박지성에게 대들어서 천사 같은 박지성이 화난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반면에 "디우프에게 화를 낸 것이 아니라 벤치쪽이나 다른 선수들이 한 얘기가 잘 들리지 않아 그런 것 같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날 울버햄튼을 1-0으로 꺾은 맨유는 20승3무6패(승점 63)를 기록해 한 경기 덜 치른 첼시(승점 61)에 승점 2점 차로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한편, 박지성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는 아내가 아닌 여성과 호텔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cctv 화면에 잡혀 불륜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더선은 7일 에브라가 금발의 여성과 호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볼에 키스한 뒤 함께 올라가는 장면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