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2분 웨인 루니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연속 두 골을 내주며 1-2로 패해 원정경기 연속 무패기록이 17경기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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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후반 25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로 교체되기 전까지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이렇다 할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맨유는 전반 2분 웨인 루니가 나니의 프리킥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박지성과 교체된 지 6분 만에 후반 31분 프랑크 리베리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으며, 인저리 타임 2분 이비차 올리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분패했다.
한편,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역전패하자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경기에서 우리는 상대팀에 헌납하며 패배를 자초했다"고 경기 내용에 불만을 토로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