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곽윤기 미니홈피 폭주, 이정수 미출전 파문에 ‘불똥’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4/08 [17:12]
'이정수 미출전 사건'이 곽윤기(21) 선수에게 불똥이 튀었다.
 
8일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체육회 감사에서 이정수와 김성일은 전재목 코치의 강압적인 지시에 따라 불러주는 대로 불출전 사유서를 작성했다고 진술했다.
 

 
체육회는 이 같은 진술을 근거로 "전재목 코치가 자신이 직접 지도한 곽윤기 선수가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이정수와 김성일에게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도록 강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전재목 코치는 당시 합의를 들어 이정수에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곽윤기(연세대)에게 개인전 출전을 양보하라고 요구했으며, 자발적으로 빠졌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이정수에게 불출전 사유서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곽윤기 선수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곽윤기는 지난 7일 오후 9시 41분에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내용없음] 생각ing.." 라는 짧은 문구만 적어놓았다.
 
곽윤기의 미니홈피에 몰려든 네티즌들은 "선수가 무슨 죄가 있나. 코치가 잘못이지", "곽윤기도 피해자다", "상처받지 마세요", "힘내세요! 곽 선수의 잘못이 아니다" 등의 댓글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코치에게 돈 준 것 아니냐", "이번 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혀라" 등의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 =곽윤기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