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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위장질환에 찹쌀이 ‘효과’

다산M&F, 위(胃)보호용 찹쌀 웰빙식품 상품화 성공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0/04/27 [10:56]
속쓰림 등 위장질환에 찹쌀을 먹던 우리 민간요법이 국내의 한 연구진에 의해 과학적 효과가 입증됐다.
 
전남대 의대 생화학교실 안봉환 교수 연구팀은 10여 년에 걸친 연구로 이 같은 민간요법의 효능을 입증하고 대학 벤처인 ‘다산m&f(www.dasanmf.kr)’를 창업, 찹쌀식품을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찹쌀 추출물을 2㎝ 크기의 소화성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 4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위궤양이 거의 치료됐다고 밝혔다. 이를 먹기 전 내시경으로 위를 들여다 봤을 때는 백태가 낀 상태의 위궤양이 선명하게 나타났고 11주 동안 먹었을 경우는 완치돼 위궤양 흔적만 보였을 뿐이다.
 
다산m&f는 최근 국산 찹쌀로 만든 위(胃)점막 보호용 웰빙식품 ‘찹쌀에센스위센’ 을 선보였다. 안봉환 교수는 “찹쌀에센스위센은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실용화한 것으로 찹쌀로부터 프롤라민 성분을 많이 포함한 분획(프롤라민 농축분획)을 추출하고 여기에 천연활성강화제를 첨가하여 찹쌀 특유의 위점막 보호기능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웰빙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찹쌀에센스위센은 상용식품인 찹쌀을 주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합성의약품에 비해 안전성이 월등하고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찹쌀을 원료로 사용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다산m&f는 ‘찹쌀에센스위센’의 음료형 식품을 2011년 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천연물 의약품으로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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