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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익 7790억원..'깜짝실적'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4/30 [09:47]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7790억원을 실현, '깜짝실적'을 보였다.
 
신한금융지주(사장 신상훈)는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신한은행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전분기 대비 204.1%, 전년대비 559.5% 증가한 77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보다 3배 이상 증가한 5886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 자회사들의 당기순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83.6%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고, 지난해 그룹의 실적 유지에 큰 힘이 됐던 신한카드도 전분기보다 8.4% 증가한 2626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아울러 신한금융투자는 5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신한생명도 5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1억원 늘어났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순이자마진이 지난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4bp 상승했고, 대손비용율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50bp로 안정화되는 등 은행의 실적이 빠르게 회복됐다"며 "카드와 증권, 보험 등 비은행의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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