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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센터 동행면접 “취약계층 취업 효자”

배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0/05/11 [11:00]
고용지원센터가 장기실업자, 고령자, 여성가장,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동행면접 서비스가 취업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찾는데 든든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행면접이란 고용지원센터의 담당자가 구직자와 동행해 구인업체를 방문하고 현장시설 등을 둘러본 뒤 해당 업체 인사담당자와의 면접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서비스를 말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은 격월간 고용동향지 <고용이슈 5월호>에 실린 ‘동행면접 실태분석 및 활성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동행면접을 통한 취업 성공자 수는 ‘08년에 비해 약 2배가 늘어난 2,054명”이라며 취업 취약계층에게 매우 효과적인 동행면접 서비스를 확대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행면접에 참여한 기업(1,989곳)과 구직자(4,580명)는 ‘08년에 비해 각각 63.4%와 104.2%가 늘었고, 이 가운데 2,054명이 일자리를 찾아 44.8%의 취업성공률을 보였다.
 
지난해 동행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를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이 가장 많은 2,387명으로 전체의 52.1%를 차지했고, 성별로는 여자가 2,660명으로 전체 4,580명 중 58.1%로 남자보다 많았다.
 
지난해에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동행면접을 활용한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재직자 수 50인 미만 업체가 82.7%로 가장 많았고, 50~100인 미만 업체는 9.4%, 100~300인 미만 업체는 5%, 300인 이상 업체는 2.9%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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