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가 발표한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신형 아반떼 모델이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 상품성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으로, 차량 구입시 고객이 가장 중시하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alg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각 차급의 최우수상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신형 아반떼는 기존 아반떼(2007년형)의 43%에 비해 20%p 상승한 62%의 잔존가치를 기록,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잔존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형 아반떼는 경쟁이 치열한 준중형 부문에서 폭스바겐 골프(59%), 혼다 시빅(59%), 포드 포커스(52%) 등 세계 유수의 차종을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신형 아반떼의 최우수 잔존가치상 수상은 현대차가 내구품질에서도 글로벌 최상위권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kkh679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