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내장은 크게 만성과 급성 녹내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만성녹내장의 경우에는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서서히 저하 되는 등 노안의 초기증상으로 시작하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녹내장임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급성 녹내장은 구토와 두통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심각할 경우 하루 만에 시력을 잃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무섭고 두려운 질병이 아닐 수 없다.
분당 녹내장전문 눈사랑한의원 강석훈 원장은 “녹내장의 원인은 눈의 압력인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신경을 손상시키고, 이것이 망막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녹내장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안방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고이게 되면서 딱딱하게 굳어 녹내장을 유발시키기도 하며,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액 속의 독성분이 동공에 쌓여 녹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고 이야기 한다.
안방수가 원활하게 제 기능을 하면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정상 안압이 유지가 되나 안방수의 배출 통로가 막히거나 통로가 좁아질 때에는 자연스럽게 안압도 높아져 고안압증으로 인한 증상들이 발생되는 것이다.
따라서 녹내장을 치료해 나가기 위해서는 안압의 수치를 낮추고 꾸준히 관리해야만 한다. 하지만 녹내장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나 녹내장 환자가 있는 가족들은 시력을 잃을까 두려운 마음에 다른 치료방법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덜컥 녹내장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녹내장 수술은 안압을 하강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손상된 시신경을 회복시킬 수는 없어 녹내장 수술로 안압을 낮춘다 해도 수술 후 낮아진 안압이 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수술 후에도 꾸준한 안압관리와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하지만 모든 병이 그러하듯 어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그 병의 원인부터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는데, 녹내장과 같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치료 방법에는 녹내장 한방치료가 알맞다고 할 수 있다.
녹내장 한방치료는 한약을 이용하여 높은 안압을 낮추어 줄 수 있고, 낮춰진 안압을 정상 수치인 15mmhg로 꾸준히 유지시킬 수 있다. 녹내장 수술 이후에도 안압관리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다시 높아지기 때문에 노인분들이나 수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술 없이도 안압을 낮출 수 있는 한방치료가 더욱 효과적 일 수 있는 것이다.
녹내장 한방치료는 녹내장의 증상인 시력저하, 구토, 두통, 좁아진 시야, 각막혼탁증상 등을 다양한 약재들로 만들어진 한약을 통해 완화시키고 떨어진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 녹내장을 유발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해 나갈 수 있다.
또한 눈운동, 눈마사지, 눈지압과 약침, 뜸 등을 이용한 다양한 한방 요법 등을 통해 녹내장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안압을 낮추어 준다.
녹내장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분당 녹내장전문 눈사랑한의원 강석훈 원장은 “녹내장 치료의 핵심은 무조건 안압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낮춰진 안압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다. 한약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녹내장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바로잡아 나간다면 시력을 잃는 불상사를 막고, 녹내장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인다.
따라서 전적으로 녹내장 수술만을 믿고 수술 후의 안압관리에 소홀하다가는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시력이 저하되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등의 현상을 노안의 증상으로 자가진단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가는 녹내장 치료시기를 놓쳐 시력을 잃거나,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없으므로 사소한 증상도 가벼이 여기지 말고 정기적으로 눈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녹내장 예방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bluex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