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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머금은 울진에 황금대게가 탱글탱글 속살 입안서 사르르, 볼거리도 가득 하다.
대게는 살이 제대로 꽉 차는 2월 말~3월 말이 제철이다. 그래서 요즘 경북 동해안의 울진과 영덕에서는 대게 축제가 한창이다.
대게잡이는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많이 이뤄진다. 정월대보름 이후 두 달가량이 살이 차올라 가장 맛있을 때다.
대게가 수심 50~400m에 사는 데 비해 붉은대게(홍게)는 좀 더 깊은 수심인 700~2000m에 서식하며 마리당200~500g정도 나간다. 대게는 맛이 달콤한 편이고 붉은대게는 쫄깃하고 담백하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으며 그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발육 어린이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다.
대게의 맛과 계절의 향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봄철 여행을 계획한다면 경북 동해안의 대게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떠나보자.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2.29~3.4)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지난1일 오후 5시부터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팝과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크로스오버뮤직으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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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행사로는 매일 두 번씩 울진대게,붉은대게 관광객 경매전과 요리경연인 최고의 대게 맛을 찾아라, 읍,면별 여자 선수 5명이 출전하는 울진대게줄당기기등이 개최된다.
울진 대게의 유래는 조선 중종 25년 (15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게란 이름은 몸체가 크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몸통에서 뻗어 나간 다리의 모양이 대나무처럼 곧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황금색, 은백색,분홍색, 홍색 등 4종류로 구분한다. 진짜 대게는 황금색이 짙은 참대게 또는 박달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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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