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정신과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신이 기쁨물질을 배출하라고 육체에 지시를 내립니다. 인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몸은 웃음을 웃기 위한 울림통입니다. 큰 소리로 하하하 웃으면 온 몸이 울리고, 이어서 기뻐집니다. 인간 몸 전체는 웃음을 웃기위해 창조된 웃음울림통인 것입니다. 장구나 북의 몸통은 소리를 내는 울림통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은 웃음을 웃기 위한 울림통으로 최고의 명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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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통이 잘 작동되려면 몸이 건강해야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몸에서는 짜증이 새어나옵니다. 그러나 건강한 몸에서는 항상 밝은 웃음이 함께할 것입니다. 그래서 웃음종교에서는 모든 사람이 건강해야할 책임과 의무를 지니고 태어났다고 가르칩니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웃음소리가 울려 나올테니까요.
웃음종교에서는 건강해지는 비결로 걷기를 추천합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는 동물입니다. 그것은 인간이란 고지능의 생명체가 출발하는 날부터 지금까지 많이 걸었기 때문에 그런 체형이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웃음종교에서는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해서는 많이 걷기를 권유합니다.
건강한 몸이어야만이 맑고 밝은 웃음이 나올 수 있고, 그런 웃음만이 상쾌한 기쁨물질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시금, 공기 맑은 산이나 강을 낀 장소에서 많이많이 걷기를 권유합니다. 걷기는 웃음종교 교인이 지켜야할 삶의 수칙입니다. 함께 웃을 유머를 전달합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부른 오해
아래 스토리는 경상도 지역에 있는 한 학교의 수업시간에 일어난 일이다. 안득기라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선생:니이름이 뭐꼬?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안드끼나? 니 이름이머냐꼬? 드끼제?
학생:예!
선생:이짜슥바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무러봤나?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정말 안드끼냐?
학생:예!
선생: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학생:득깁니다.
선생: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그라.
학생:안득깁니다.
선생:이 자슥바라.드낀다 캤다, 안 드낀다 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학생: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 반장아, 니 퍼떡 몽디가 온나! (껌을 몰래 씹고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샘예. 몽디 가꼬왔는데예~~~
선생:이머꼬? 몽디가오라카이 쇠파이프를 가왔나? 햐~요새키바라,반장이라는 새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꾸마... 야~^^ 니 이반에 머꼬?
반장:예~~??입안에...껌인데예~~
선생:머라꼬? 니가 이반에 껌이라꼬? 날씨도 더버서 미치겠는데 뭐~이런놈들이다있노! 시방 너그 둘이서 낼로 가꼬노나?
선생님과 제자 간의 대화 속에는 진한 사투리로 인한 오해가 깔려 있다. 그날, 반장과 득기는 뒈지게 맞았다. 오해가 부른 화근이었다. 하하하
웃음종교 교인 여러분! 더불어서 웃음종교 주기도문을 낭송합시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자칭 웃음종교 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