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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동공연기 화제…리얼한 실명연기 ‘소름 쫙’

최성미 기자 | 기사입력 2012/03/30 [16:45]
▲ 실감나는 엄태웅의 동공연기에 시청자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배우 엄태웅이 리얼한 ‘동공연기’로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 4회에서는 바다에 빠져 의식불명인 채로 발견된 김선우(이현우 분)가 성인이 되면서 엄태웅이 첫 등장했다.
 
의식불명인 채로 병원에서 세월을 보내고 성인이 된 선우(엄태웅 분)는 의식을 되찾으며 서서히 기억 또한 되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의 부친이 죽었다는 사실과 자신이 바다에 빠진 이유를 기억해내지 못했다.
 
무엇보다 머리를 맞은 충격으로 앞을 못 보게 된 선우는 실명의 고통을 호소하며 괴로워했다. 선우는 “불 켜라. 안 보인다. 의사 나와라”고 소리를 쳤고, 팔을 허우적거리며 병원 복도를 나서는 등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엄태웅은 눈동자의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일명 ‘동공연기’로 극의 리얼함을 살렸다. 눈동자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실명의 두려움을 표현한 그는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과연 엄포스다”, “1박2일 순둥이 엄태웅과 180도 다르다”,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엄태웅 동공연기 소름 돋았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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