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은 4월 21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서 서울시, 용산구청 등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전동휠체어 고장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산보장구수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 조용기 목사, 조희준 사무국장,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윤두선 대표, 진 영 의원,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황인식 과장, 설혜영 용산구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 ▲21일 ‘영산보장구수리센터’ 개소식 테이프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윤두선 대표,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황인식 과장, 자선재단 봉사단 배금규 운영단장, 용산구의회 이미재 복지건설위원장, 설혜영 용산구의원, 자선재단 조용기 이사장, 조희준 사무국장, 장애인녹색재단 정원석 이사장, 주거복지재단 이윤재 대표. ©브레이크뉴스 | |
개소식에서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중증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전동휠체어를 불편함 없이 사용 하도록 도울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긍정적인 마음과 꿈을 가지고 장애인들이 앞으로 더욱 희망차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 윤두선대표는 “전동휠체어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자신의 몸과 같은 것이다. 고장이 나면 꼼짝도 못하게 되는데 언제든 편리하게 수리 할 수 있도록 센터를 만들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중증장애인들의 다리역할을 하는 전동휠체어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최고 209만원까지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그러나, 고장이 잦고 배터리나 타이어 교체 등 유지·보수비가 많이 들어 집에 방치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개소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이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
이에 재단은 중증장애인의 보다 편리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1년부터 사업비 1억원을 편성, 전동휠체어고장수리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기수리의 경우 정해진 날짜에만 수리를 받을 수 있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번 센터 개소로 이용자들이 수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영산보장구수리센터는 휠체어 수리기간동안 대여를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외출 중 갑작스런 고장 시에는 리프트차량이 출동해 긴급수리 지원 및 이동보조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 문의: 영산보장구수리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53-7 1층 / 02-716-0302)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지원
| ▲ [2008~ 2012년, 재단과 함께한 4년간의 사업경과를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에 걸쳐 독립연대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08년 독립연대 체험홈 주택개조(3천만원 지원) ▲2009년 저소득 중증장애인 이사지원(59가구) 및 주거환경 개선(16가구/4천만원 지원)▲2010년 저소득 중증장애인 이사지원(117가구/6천만원) 및 장애인 무료빨래방 개소(496가구 / 1억2천만원)▲2011년 저소득 중증장애인 이사지원(62가구/4천만원), 장애인 무료빨래방(748가구/3천만원), 전동휠체어 긴급․정기수리 및 리프트차량 지원(273명/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