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를 섬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월미도는 육지와 연결된 섬이 아닌 섬이다. 예전부터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빠지지 않는 곳 월미도ㆍ젊음과 생동감의 장소 월미도ㆍ야경과 바다의 섬 월미도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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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생동감... 월미도 놀이공원
인천역 또는 동인천역에서 월미도행 버스에 몸을 싣고 일행과 잠시 대화하다 보면 월미도에 도착하게 된다. 제일 먼저 보이는 건 놀이공원이다. 흥겨운 음악과 휘황찬란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보면 다른 세상에 온듯하다.
서울랜드와 롯데월드 부럽지 않은 월미도의 놀이공원은 디스코 팡팡ㆍ바이킹ㆍ관람차ㆍ하이퍼샷ㆍ하이퍼드롭 외 많은 놀이 시설이 있다. 특히, 디스코 팡팡은 생활의 달인ㆍ행복발전소ㆍ스타킹ㆍ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방송촬영지로 알려져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디스코 팡팡의 입담 좋은 진행자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개그콘서트를 보는 듯 배꼽을 잡는다.
바다에 묻히다... 월미도 친수공간
월미달빛 음악분수는 지난 5월에 준공했다. 귀에 익은 음악과 함께 춤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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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피하는 재미에 빠져보자! 주말과 공휴일 기준 오후 1시,3시,8시,9시 각각 2~30분씩 월미달빛 음악분수쇼가 연출된다.
그 외 서해바다와 섬들을 한눈에 바라보는 낙조전망대와 연인과 함께 걸어보는 구름언덕이 있다. 친수공간에서 음악분수도 즐기고 연인과 함께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속삭여보자!
통기타가수ㆍ거리의 화백... 월미도 문화의 거리
주말이면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많은 예술가가 모인다. 노래하는 통기타가수의 노래는 월미도를 찾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필자가 찾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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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감동을 받은 여행객들은 가수에게 동전과 지폐를 전해주기도 한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찾은 젊은이들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추억과 낭만에 젖는다.
화가들도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찾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다.
야경ㆍ바다 조망 최적... 월미산 월미전망대
정상까지는 불과 15분이면 충분히 오른다. 오르면서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놀이공원 그리고 인천항과 서해바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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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지나는 항공기들도 한눈에 들어온다. 지난 5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면서 벚나무ㆍ해송ㆍ참나무ㆍ느티나무ㆍ오리나무ㆍ편백ㆍ개나리ㆍ진달래 등이 어우러진 울창한 수림대가 형성돼 있다.
월미 전망대는 인천시내와 인천항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기 최적의 장소이다. 전망대에서 만난 서울에서 왔다는 두 여성은 “올라와 볼까 고민하다 전망대에 올라왔는데 인천항과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너무 좋다. 월미도에서 전망대가 제일 멋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역사를 한눈에... 한국 이민사박물관
월미도 끝자락에 있는 이민사박물관은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아 2003년 문을 열었다. 선조의 해외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건립된 우리나라 최초 이민박물관이다. 아이들과 같이라면 교육을 위해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월미도 가는 방법은?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1호선의 마지막 종착역이 바로 인천역이다. 용산에서 동인천역까지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40분이면 도착한다. 인천역이나 동인천역에서 하차해 월미도행 버스에 올라 몇 정거장만 가면 월미도에 도착하게 된다.
인천역(동인천역)→월미도 버스: 2,15,23,45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