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몰이 중인 성인소설과 성인연극이 뭉쳐 '뜨거운 이벤트'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2~3월, 서점가에서는 아주 ‘핫’한 이벤트를 벌이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쌔끈한 성인소설과 화끈한 성인연극이 뭉쳐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것.
‘예술집단 참’과 ‘도서출판 자유벌레’에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식상한 데이트에서 벗어나, 책과 연극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엄마들의 포르노’로 알려진 성인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보다 충격적인 로맨스 성(性)구도 실화소설 <블랙 프린스 앤 로즈> 발간 기념 특별 이벤트로, 20년간 성인연극을 이끌어온 ‘예술집단 참(대표 강철웅)’의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에 힘입어, 서울 대학로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장안의 화제작,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자유벌레 카페(링크 http://cafe.naver.com/freedomworms/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극 공연장의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면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관람이 가능하다.
<블랙 프린스 앤 로즈>는 스위스에 거주하는 한국출신 여류작가가 쓴 19금 로맨스 소설로 ‘엄마들의 포르노’라는 별칭을 얻으며 전 세계 출판시장을 휩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마광수 수제자 마담 로즈, 스위스에서 발가벗다!’로 시작되는 도발적인 책 소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만큼이나 <블랙 프린스 앤 로즈>라는 제목의 이 19금 실화소설은 표지부터 심상치 않다.
에로틱하고 섹슈얼한 작가의 경험들이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사진들과 함께 펼쳐지는 로맨틱 성(性) 구도소설로 1권에 나오는 네이키드 댄스는 작가가 직접 페스티벌에서 누드댄스를 한 실화이다.
19금 소설이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시대에 걸맞은 획기적인 작품으로 작가인 마담 로즈는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로즈라는 인물을 통해 성에 대해 당당하고 거리낌 없는 표현과 추구를 하는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