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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아우크스부르크 3-1 제압

27일 열린 27라운드서 리그 9호골 기록, 50여일 만에 득점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03/27 [09:43]
▲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사진출처=The M 방송화면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결승골을 넣으며 소속팀 레버쿠젠에 승리를 선사했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5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35분 율리안 브란트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침투한 뒤 각도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지난달 8일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시즌 10호 골을 터트린 이후 약 50여일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시즌 11호, 리그 9호골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9경기에서 1무 8패로 부진에 빠져 있던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레버쿠젠은 슈테판 키슬링, 손흥민에 이어 3분뒤 터진 엠레 칸의 추가골로 아우크스부르크를 3-1 누리며 완승했다. 이로써 15승 2무 10패가 된 레버쿠젠은 리그 4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홍정호는 경기에 투입되지 않아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승리 소식에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역시 손세이셔널”,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위기의 팀을 구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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